취약계층에 금리 4.35% ‘우체국 자유적금’출시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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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02   |  발행일 2015-07-02 제16면   |  수정 2015-07-02

기준금리 1.5%의 초저금리 시대, 경북지방우정청은 서민들의 자산 형성을 위해 최고 4.35%(3년 만기)의 고금리를 주는 ‘우체국 새출발 자유적금’을 1일 출시했다.

적금은 새출발 희망패키지와 새출발 행복패키지 두가지다.

‘새출발 희망 패키지’는 기초생활수급자, 근로장려금수급자, 장애인, 한부모가족 지원보호대상자,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상품으로, 3년 만기로 가입하면 기본금리 2.15%(7월1일 기준)에 우대금리 2.2%를 더해 최대 4.3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많은 저축액을 자동이체할 경우 더 높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월 10만원을 저축할 때 금리가 3.85%였다면 최대 월 30만원까지 저축하면 금리를 4.35%까지 주는 식이다. 다만 이 상품은5만계좌(1천800억원 규모) 한도 내 선착순 판매한다.

‘새출발 행복 패키지’는 헌혈자와 입양자, 장기·골수 기증자 등 사랑나눔 실천자를 위해 출시한 상품이다. 기간별 정기적금 기본금리에 우대금리 최고 연 0.5%포인트를 추가 지급한다.

적금 가입기간 중 주택구입이나 입원, 출산, 유학, 결혼, 이민, 퇴직, 사업장의 폐업 발생 시에는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두 상품 모두 가입기간은 최소 6개월 이상 3년 이하이고, 월 1만원부터 30만원 이하까지 저축할 수 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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