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문경시가 현재 전국적으로 6개 광역단체에만 조성돼 있는 스포츠과학센터를 유치하기 위해 포스텍, KT, <주>베이다스와 손을 잡았다. 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의 과학적 훈련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체력측정에서부터 종목별 심리기술훈련, 핵심기술 정보제공, 선수 경기력 정보관리, 스포츠현장의 과학화 등을 진행하는 곳이다. 문경시는 국군체육부대 등과 연계해 정부의 스포츠과학센터 공모에 응모할 예정이다.
15일 문경시에 따르면 고윤환 문경시장, 이진수 포스텍 미래IT융합연구원장, 서기홍 KT 경북법인단장, 이준석 베이다스 대표는 이날 문경시청에서 ‘글로벌 스포츠과학 및 스포츠-관광-ICT 융복합 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차산업 첨단 ICT 융복합 기술 기반 관련 인프라 확충 및 사업 추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스포츠과학센터 유치는 이번 협약의 핵심 과제로, 4개 기관은 앞으로 △글로벌 스포츠과학 육성을 위한 첨단 ICT 융복합 협력 △스포츠-관광-ICT 융복합 기반의 스마트시티 및 차세대 첨단기술 개발 협력 △인적·조직 교류와 정보공유를 통한 스포츠 ICT 융복합 신산업 생태계 조성 협력 등에 나선다.
포스텍은 산학협력 연구성과 평가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한 대학이며, KT는 최첨단 정보통신기술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 베이다스는 세계적 수준의 미래형 자동차 자율주행 및 지능형운전자보조장치(ADAS)의 핵심기술을 개발 중인 업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이들 대학·기업은 문경지역에 ‘글로벌 스포츠-관광-ICT 융복합 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힘을 모을 예정이다.
포스텍 스포츠융합과학연구센터 김영석 교수는 “첨단 IT와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스포츠 ICT 융복합 연구기술 개발을 통해 문경이 글로벌 스마트 스포츠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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