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들어가기가 무섭다” 패닉 시민들 긴급 대피

  • 황인무
  • |
  • 입력 2017-11-16 07:36  |  수정 2017-11-16 10:04  |  발행일 2017-11-16 제4면

체육관으로 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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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큰 지진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포항시 북구 흥해실내체육관에 마련된 대피소에 긴급 피신한 주민들이 지진이 잠잠해지기를 기다리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yeongnam.com


금간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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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의 한 아파트 외벽에 금이 갔다.


현장 찾은 장관·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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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가운데)이 김관용 경북도지사(왼쪽),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지진 피해를 입은 포항 북구 흥해읍의 한 식자재 마트를 둘러보고 있다. <포항시 제공>


무너진 한동대 외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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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규모 5.4의 큰 지진으로 포항 한동대 외벽이 무너져 있다. 황인무기자


선린대 기숙사 천장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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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충격으로 포항 선린대학 내 기숙사 천장 석고보드가 떨어진 모습.


위험천만 하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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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의 한 아파트 앞 상가 건물 벽돌이 인도에 떨어진 가운데 어린이들이 하교하고 있다.


하이패스 먹통에 줄지어 선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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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가 먹통이 되자 차량들이 요금정산을 위해 길게 줄지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황인무기자


운동장으로 나온 한동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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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동대 외벽이 무너지자 학생들이 운동장으로 대피해 있다. 황인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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