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용 예비후보 "남구 앞산에 관광 모노레일 건설하겠다"

  • 진식
  • |
  • 입력 2020-02-07 15:43  |  수정 2020-02-13
[4·15 총선 프리즘]
장원용

자유한국당 장원용 예비후보가 7일 "대구 남구 앞산에 관광 모노레일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앞산공원 모노레일은 남구청에서 이미 개략적인 계획을 세워두고 있지만, 아직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 바람에 늦어지고 있다"며 "21대 국회에서 반드시 예산을 확보해 늦어도 내년에는 착공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등산객이 많이 찾는 앞산 고산골에서 낙동강 승전기념관이 있는 큰골과 안지랑골을 지나 맛둘레길을 잇는 모노레일이 완공되면 앞산을 찾는 관광객이 획기적으로 늘어나 남구는 물론 대구시 전체의 명물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정치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