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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진훈 예비후보(대구 수성구갑)가 9일 "후원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아직 공천이 확정되지 않은 예비후보 단계이고, 지난달 17일 후원회를 연 후 20여 일이라는 짧은 기간이라는 점에서 큰 호응"이라며 "정권심판 여론이 반영된 듯하다"고 해석했다.
그는 "며칠 전엔 15명의 교수 및 전문가들로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기도 했다"며 "앞으로 후원회 활동까지 보태져 지지세가 저변으로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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