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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인선 예비후보(대구 수성구을)가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한 '생생데이'를 연다.
이 예비후보는 "수성구을 주민들을 모시고 뜻 있는 개소식을 열고자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주민에게 피해를 줄 수 있어 취소했다"며 "생생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을 자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12시간 동안 자신의 '생'각을 제시하고 수성구을 주민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 '생생'데이로 행사 이름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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