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스페인행, 마요르카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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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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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K리그 유턴이 불발된 기성용(31)이 스페인행을 확정 지으면서 새로운 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성용은 21일 오후 인천공항 출국에 앞선 기자회견에서 "죄송하지만 아직 팀을 밝힐 순 없다. 이해해달라"며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1부리그에 있는 클럽이라는 것"이라고 밝혔다.

기성용의 새로운 팀으로는 그동안 레알 베티스, 레알 마요르카, 우에스카(2부리그) 등이 물망에 올랐다.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기성용의 행선지가 일부 보도와 달리 레알 베티스가 아닐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스페인 매체 '울티마 호라'도 20일 "마요르카가 기성용과 협상 중이다"며 기성용에 대해 "넓은 활동 범위를 갖고 경기 조율, 공 전달의 장점을 가진 선수"라고 보도했다.

기성용의 에이전트 C2글로벌 관계자는 "베티스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기성용과 에이전트의 말을 종합하면 베티스와 우에스카는 후보군에서 제외된다.

한편, 기성용의 유력 후보지 마요르카는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0개 팀 가운데 18위에 올라 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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