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코로나19 음성 판정

  • 강승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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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3-11 09:52  |  수정 2020-03-11 10:05  |  발행일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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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양금희 예비후보
코로나19 감염이 우려됐던 양금희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갑 예비후보가 '음성'판정을 받았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양 예비후보는 전날 오후 5시쯤 북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이 같은 판정이 나왔다.

하지만 자가 격리중인 양 후보는 선거운동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양 후보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아픔을 겪고 있다"며 "대구 시민과 함께 고통을 나누고 코로나에 맞서 싸워 이겨내겠다"고 밝혔다.

강승규기자 ka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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