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류성걸 "코로나 확진 0명…대구의 저력" 평가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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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4-10 20:47  |  수정 2020-04-10
통합당 류성걸 코로나 확진 0명…대구의 저력 평가
미래통합당 류성걸 후보가 전통시장에서 코로나 19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류성걸 후보 측 제공


미래통합당 류성걸 후보(대구 동구갑)가 10일 대구에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수가 0명이 된 것 관련해 '대구의 저력'이라고 평가했다.

류 후보는 "대구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지 52일 만에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며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수고해 온 의료진, 자원봉사자,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그리고 정부의 요청에 잘 따라준 모든 대구시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그는 "물론 아직 완전한 종식이라고 할 수 없고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만큼 방심할 순 없지만, 그래도 코로나 19로 지친 시민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소식"이라며 "지역에서 방역작업에 앞장서는 선거운동을 지속하는 등 코로나 19의 완전 종식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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