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강동면 폐기물 처리공장 화재…5시간여 만에 진화

  •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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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5-14 07:33

[경주]  14일 오전 1시쯤 경북 경주시 강동면의 폐기물 처리공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5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로 건물 3채 740여 ㎡와 폐기물 30여 t이 탔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오전 6시 35분께 불을 껐으며 오전 중 잔불 정리 등 완전히 진화할 예정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금액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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