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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외곽지역 개발로 인해 쇠퇴하고 활력을 잃은 원도심에 도시재생 프로젝트라는 '새 옷'을 입힐 생각입니다."
백선기〈사진〉 칠곡군수는 "지금까지의 양적 팽창에 치중한 도시 발전 전략이 도심 공동화 현상을 부추겼다"며 "정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왜관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8개 읍·면 원도심의 활력 회복을 위한 사업들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사업은 군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어야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다"며 "다소 모험적이더라도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인 공간 디자인이 가미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지역 최대 역점사업인 U자형관광벨트를 임기 내 완성하겠다는 의지도 확고했다.
백 군수는 "U자형관광벨트는 칠곡군의 백년대계를 이끌 핵심축으로 공약사업이기도 하다"며 "지역의 미래 발전을 담보하고 신성장 동력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절체절명의 과제인 만큼 임기 내 반드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
법정 문화도시 지정에 대한 강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그는 "예비 사업 기간 도시의 문화기반들을 차곡차곡 모아 자산화하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충분히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주거·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활력 넘치는 명품 도농복합도시의 신모델을 창조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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