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일제히 하락, 23일 오후 비트코인 5천600만원대...24시간 전보다 15% 급락

  • 김형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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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23 18:06  |  수정 2021-04-23 18:41  |  발행일 2021-04-23

23일 오후 비트코인 국내 거래 가격이 5천60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오후 3시 18분 기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5천663만7천원이었다. 24시간 전 가격(6천587만원)과 비교하면 15.0% 급락한 것.


비슷한 시각 다른 국내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코인당 5천674만2천원에 거래됐다.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언급해 화제가 된 가상화폐 도지코인은 1코인 가격이 235원으로 급락했다. 24시간 전 가격인 349원에서 32.7% 떨어졌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다른 코인인 알트코인 가운데 20%대 급락세를 보이는 코인들이 적지 않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지난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가상자산에 투자한 이들까지 정부에서 다 보호할 수는 없다"며 "가상화폐는 내재가치가 없는 인정할 수 없는 화폐"라고 했다. 오는 9월 가상화폐거래소가 대거 폐쇄될 수 있다고도 경고했다.

김형엽기자 k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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