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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은 4일 올 시즌 첫 출하된 '지리산 산청 딸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지리산 산청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빨리 출하된다.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로 유명하다. 저장성이 좋아 신선함도 오래 유지된다.
가격은 1팩(750g)당 5만9천원이다.
<대구백화점 제공>

최수경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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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 지하 1층 식품관은 4일 올 시즌 첫 출하된 '지리산 산청 딸기'를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 '지리산 산청 딸기'는 일반 딸기보다 빨리 출하된다.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로 유명하다. 저장성이 좋아 신선함도 오래 유지된다.
가격은 1팩(750g)당 5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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