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1억원 확보

  • 마준영
  • |
  • 입력 2022-12-11 12:00  |  수정 2022-12-11 12:00  |  발행일 2022-12-12 제9면

경북 칠곡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원을 확보했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평가로 국가차원의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칠곡군은 △재난안전분야 재정투자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소관분야 유형별 저감활동 △재난대비훈련 △대응체계 유지 △인프라 확보 및 훈련에 이르기까지 재난 관련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전 단계에 걸쳐 호평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빈틈없는 재난관리와 안전정책 추진으로 군민의 평안한 삶을 책임지고, 오는 2023년도 재난관리평가 준비에도 성실히 임해 칠곡군 안전정책사업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마준영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