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올해의 지방자치 CEO 선정. 전국 지자체 군수 중 유일

  • 마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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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23  |  수정 2022-12-22 16:24  |  발행일 2022-12-23 제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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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가 올해의 지방자치CEO에 선정돼 상패를 받은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성군청 제공

김주수 의성군수가 전국 지자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전국 군수 중 유일하게 '올해의 지방자치 CEO'에 선정됐다.

올해의 CEO는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매년 지역 발전과 자치행정 등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단체장을 뽑기 위해 전국 지자체 공무원과 지역정책연구포럼 회원 등 1천400여명을 대상으로 투표를 해 선정한다.

대도시·중소도시 시장, 군수, 구청장 등 4개 분야에서 각 1명씩 뽑는 이번 투표에서 김 군수는 군수 부문에 선정됐다.

김 군수는 이번 투표에서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이웃사촌시범마을사업을 통한 청년 유입(159명)과 청년 창업(172명)으로 정착률을 높이는 등 농촌 혁신성장의 모델을 보여주고 이를 바탕으로 한 청년 정책의 고도화로 청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에 군정을 집중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청년스마트팜 조성과 노지작물생산스마트화 등 디지털 농업 기반 구축으로 귀농 부문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를 달성했다. 2020년 7월부터 보건·복지·평생교육을 통합한 의성형 보건복지 시행을 통해 주민밀착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섰다.

이런 정책들과 다양한 시설들의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등 주민주도 행정에도 주목했다.

전 읍·면(18개)의 주민자치회 운영과 마을자치회(19개) 구성 등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을 통한 풀뿌리 주민자치 정착 등 행정혁신 분야에서도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 군수는 민선 6·7기를 거쳐 8기까지 3선에 성공한 이후에도 군민이 행복한 의성을 만들기 위해 '주민주도의 변화와 혁신'이라는 정책을 바탕으로 한 희망, 행복, 감동 등 3개 핵심 가치를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있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유치와 함께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사업을 준비하는 한편, 2025년까지 미래 먹거리 산업인 바이오밸리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 및 최대 규모인 '의성펫월드'를 기반으로 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 구축, 펫푸드·펫테크산업의 단계적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 군수는 "전국 지자체 공무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상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며 "민선 6·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민들이 의성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의성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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