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대구시관광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 임직원을 초청, 관광교류 팸투어를 진행했다. 대구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마케팅 활동 협력을 위해서다. 이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복안이다.
지난 7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여행사 대표 15명과 관광 레저 전문기자 8명 등 총 2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첫날 대구근대골목을 돌아보고 수성못(미디어아트)과 앞산 전망대를 찾았다. 지역 대표적인 놀이 시설인 이월드와 83타워를 방문하는 등 대구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했다.
또 대구시와 한국여행업협회는 교류의 밤을 개최하고 대구 관광 홍보설명회를 갖는 등 네트워킹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시관광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 간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오미희 대구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신규 관광 상품개발, 공동 관광마케팅 등 상호 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
지난 7일부터 1박 2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여행사 대표 15명과 관광 레저 전문기자 8명 등 총 2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첫날 대구근대골목을 돌아보고 수성못(미디어아트)과 앞산 전망대를 찾았다. 지역 대표적인 놀이 시설인 이월드와 83타워를 방문하는 등 대구 관광 명소를 직접 체험했다.
또 대구시와 한국여행업협회는 교류의 밤을 개최하고 대구 관광 홍보설명회를 갖는 등 네트워킹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시관광협회와 한국여행업협회 간 관광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협력체계도 구축했다.
오미희 대구시 관광과장은 "앞으로도 한국여행업협회와 함께 신규 관광 상품개발, 공동 관광마케팅 등 상호 간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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