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볼링팀 금4로 전국대회 종합우승

  • 이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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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3-27 13:26  |  수정 2023-03-30 08:14  |  발행일 2023-03-30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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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 대회에 출전,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동메달2개를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한 경북대 볼링팀(좌측부터 감독 김상국, 선수 최지은·김지은,전가현·최윤서·오한희·남다민·김다영·김유진)

경북대 생태환경대학 체육학과 볼링팀 (지도교수 권태동·감독 김상국)이 지난 26일까지 구미시 빅히트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 볼링선수권 대회에 출전,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동메달2개를 획득하며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첫째 날 개인전 경기에서 김유진(21학번) 선수가 1천290점을 기록하며 배재대학교 박수민, 서예지 선수에게 1점차로 승리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진 경기에서 김지은(23학번) 선수는 2인조 경기와 5인조 전, 그리고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따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또 최윤서·김다영(20학번), 김지은(23학번) 선수가 짝을 이룬 3인조전에서는 은메달을 추가,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는 성과를 올려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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