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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청이 '제33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로 △사회봉사부문 박춘생(84)씨 △사회공헌부문 전영식(62)씨 △문화체육부문 심승조(여·73)씨를 각각 선정했다. 남구청은 매년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구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모범 구민을 찾아 구민상을 시상하고 있다.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박춘생씨는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장·남구희망새마을금고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60년 이상 지역리더 역할은 물론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대명6동 가스폭발 사고 당시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사고 수습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사회공헌부문 수상자 전영식씨는 명덕새마을금고이사장 및 대명2동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으로서 소방행정·경찰행정·학교교육 등을 지원했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심승조씨는 남구체조협회장으로서 생활체조 저변 확대 등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사회봉사부문 수상자 박춘생씨는 바르게살기운동대구남구협의회장·남구희망새마을금고이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60년 이상 지역리더 역할은 물론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대명6동 가스폭발 사고 당시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하며 사고 수습에 큰 기여를 하기도 했다. 사회공헌부문 수상자 전영식씨는 명덕새마을금고이사장 및 대명2동민간사회안전망위원장으로서 소방행정·경찰행정·학교교육 등을 지원했다. 문화체육부문 수상자 심승조씨는 남구체조협회장으로서 생활체조 저변 확대 등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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