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경북 폭우 피해 추정 실종자 시신 추가 발견…사망자 21명으로 늘어

  • 임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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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7-18 13:28  |  수정 2023-07-18 13:43  |  발행일 2023-07-18

 

실종자 수습
해병대원과 소방대원들이 18일 오전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을 수습한 뒤 옮기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경북 북부지역 집중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 시신이 18일 예천군 진평리에서 추가로 발견됐다.

 


이날에만 실종자 2구의 시신이 발견되면서 이번 경북 폭우 피해 사망자는 21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6명으로 줄어들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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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수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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