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상혁, 가볍게 남자 높이뛰기 예선 통과

  • 손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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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0-02 11:31  |  수정 2023-10-04 08:59  |  발행일 2023-10-02
1차 시기 2m15 넘어...4일 오후 8시 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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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혁이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1차 시기에서 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안게임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우상혁과 최진우가 예선을 통과했다.

우상혁은 2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15를 한 차례만 넘어 결선에 진출했다.

B조에 편성된 우상혁은 가볍게 2m15를 넘었고 이는 B조 공동 1위였다. 우상혁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우승을 노린다. 우상혁은 고교생이던 2014년 인천 대회에서 2m20으로 10위에 그쳤다. 하지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2m28로 은메달을 따냈다.

A조 최진우는 세 번째 시도로 2m15를 넘어 A조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상위 12위 안에 들어 결선에 진출하게 됐다.

우상혁과 함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카타르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32)은 유일하게 예선에서 2m19를 넘었다. 바르심은 2017 런던, 2019 도하, 2022 유진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하고,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와 공동 1위에 오른 '현역 최고의 선수'다.

높이뛰기 결선은 4일 오후 8시에 열린다. 우상혁이 바르심을 넘어서면 한국 육상은 이진택(1998년 방콕·2002년 부산 대회 우승) 이후 21년 만에 아시안게임 남자 높이뛰기 금메달 손에 넣는다.

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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