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2년 연속 선정

  • 이승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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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12-09 19:33  |  수정 2023-12-09 19:34  |  발행일 2023-12-09
대구 북구,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2년 연속 선정
대구 북구청 전경.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는 고용노동부 주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디지털 강사단 운영'은 강사단이 직접 경로당, 복지관, 장애인 시설을 찾아 스마트폰 및 키오스크 작동법을 교육하는 사업이다. 올해 1천800여명에게 실시해 높은 참여도와 호응을 받았다. 북구는 내년 초 세부계획을 수립해 4월부터 12월까지 해당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정보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으로 구민의 정보격차 해소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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