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필드 속으로] 윤종진 전 차관 '종횡무진_윤종진의 길' 출판기념 행사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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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1-02 17:14  |  수정 2024-01-03 07:20  |  발행일 2024-01-03 제5면
윤 예비후보 첫 저서 통해 " ‘포항’의 미래를 위해 모두 쏟아내겠다"는 의지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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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진 전 국가보훈부 차관.

윤종진 포항북구 예비후보(국민의힘·전 국가보훈부 차관)는 오는 6일 오후 3시 30분 포항시 북구 라메르웨딩&베베스타에서 '종횡무진(縱橫無盡) 윤종진의 길' 출판기념회를 갖고,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윤 예비후보는 자신의 첫 저서를 통해 정무직인 국가보훈부 차관을 끝으로 30여 년 종횡무진 달려온 길을 정리하고, 다시 '포항'의 미래를 위해 종횡무진 달릴 설레고 벅찬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또 "그 동안 쌓아온 공직 경험과 국내외 인적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앞으로 '내 고향 포항'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는 각오가 오래전부터 가슴 속에서 자라났다"며 "산촌마을 기북에서 중앙무대로, 정부 핵심부처에서 다시 미국대사관과 유학길로 종횡무진 뛰어다닌 그 힘과 에너지를 나를 키워준 '포항'의 미래를 위해 모두 쏟아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연세대학교(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곧바로 공무원 생활을 시작, 32년 8개월의 공직생활 동안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경북도청, 주미대사관, 경기도청 등을 역임했다.

 

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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