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공고, 지난해 9명 공무원 합격

  • 이효설
  • |
  • 입력 2024-01-08  |  수정 2024-01-08 08:00  |  발행일 2024-01-08 제11면

경북공고
경북공고의 2023년 지방직·국가직 등 공무원 합격자들. <대구시교육청 제공>

경북공업고등학교가 지난해 총 9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냈다.

7일 경북공고에 따르면 특성화고 학생들이 응시하는 국가직 공무원 지역인재 9급 시험에서 3명의 학생이, 지방직 경력경쟁 9급에서 6명이 합격해 지난해 총 9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다.

경북공고는 공직자의 꿈을 꾸는 학생들의 수요를 반영해 건축·기계·전기·화공·토목 등의 전공 교과와 물리·국어·영어·한국사 등의 일반 교과에 걸쳐 수년간 특화된 진로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맞춤형 진로지도를 바탕으로 경북공고는 올해 국가직 3명, 지방직 6명의 공무원 합격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 5년간 국가직 공무원 13명, 지방직 공무원 3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둬왔다.

국가직 지역인재 전형에 합격한 김예주 학생은 "시험 준비를 하며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의 응원과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국토교통부에 발령받아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도시공원과 녹지 조성 관리 업무에 전문성을 발휘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근호 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방과후와 야간자율학습 시간에도 성실히 노력해 성과를 거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인재로 성장해 저마다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효설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