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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대구 남구 대봉교 인근 신천 둔치에 대구시가 조성 중인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이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오는 6월에 완공 후 7월에 개장 예정인 신천 사계절 물놀이장은 파도풀을 시작으로 유수풀, 가족풀 등이 고정식으로 설치되며, 계절에 따라 설치와 철거를 반복하는 대신 여름엔 물놀이장, 겨울엔 스케이트장, 그리고 봄·가을에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이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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