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 사전투표 "청소년 유권자 꼭 참여하길"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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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4-06 13:42  |  수정 2024-04-06 13:49  |  발행일 2024-04-06
안동서 부인과 투표권 행사
임종식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부인 심귀순 여사와 함께 안동시 송하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제공>

"올해 처음으로 투표를 할 수 있는 청소년들은 꼭 투표에 참여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를 바랍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부인 심귀순 여사와 함께 안동시 송하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한 후 이같이 말했다.

2019년 선거법 개정으로 만 18세 청소년 유권자들도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2006년 4월11일 태어난 청소년까지 포함 이전에 출생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올해 첫 투표권이 주어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10대 청소년(18~19세)은 전국에 89만여 명으로 이는 전체 유권자 4천425만1천919명 기준 2%에 해당한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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