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안동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 사업' 계속 지원 대학 11년째 선정

  •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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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15 15:23  |  수정 2024-05-15 15:39  |  발행일 2024-05-15
11년 간 약 41억 원 투입…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수험생 대입 부담 완화 및 전형 과정 투명성 확보
다양한 선택과목 수업 위해 경북교육청과 연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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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 전경.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학교가 교육부 주관 '2024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계속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 국립안동대는 지난 2014년부터 11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내년도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정착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대입 전형의 공정성 및 신뢰도를 확보하고 고교-대학-교육기관이 연계한다.

선정 과정에서 국립안동대는 수험생의 대입 부담 완화 및 전형 과정 투명성 확보와 고교 선택과목의 확대에 따라 고교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수업을 학내 교수가 직접 교사로 나서 담당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교생의 다양한 선택과목 수업을 위해 경북교육청과 함께 교사 직무연수를 정기적으로 실시한 부분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앞서 국립안동대는 2014년 이 사업이 시작된 이후 지난해까지 약 41억 원을 지원받아 고교생의 대학방문 전공 체험, 찾아가는 전공 체험 버스 및 전공특강, 대입 전형 모의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의 대입과 진로 진학지도를 위한 아카데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호평을 받고 있다.

정태주 국립안동대 총장은 "11년 연속 선정은 경북 북부 지역의 교육 불균형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부분이 인정된 성과"라며 "앞으로도 교육정책에 부응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연계해 학생, 학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대입 전형 운영의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한 내부 시스템을 계속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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