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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 페이스북 캡처 |
한 전 위원장은 1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인 해외직구시 KC인증 의무화 규제는 소비자의 선택권을 지나치게 제한하므로 재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해외직구는 이미 연간 6조7천억원을 넘을 정도로 국민이 애용하고 있다"며 자신도 가끔 해외직구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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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인재 영입 환영식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
앞서 정부는 지난 16일 80개 품목에 대해 안전 인증이 없으면 해외 직구를 막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해외 직구 급증에 따른 소비자 안전 강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박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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