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문화도시센터, 창작 오페라 '사문진-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 시민 출연자 모집

  • 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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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26 15:57  |  수정 2024-05-26 15:57  |  발행일 2024-05-26
6월6일 달성군청에서 오디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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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오페라 '사문진-피아노, 그 첫번째 이야기' 오디션 포스터. <달성문화도시센터 제공>

대구 달성문화도시센터는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인 사문진 나루터를 배경으로 한 창작 오페라 '사문진-피아노, 그 첫 번째 이야기'에 출연할 시민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모집한다.

법정문화도시로 선정된 달성군은 전문 예술인의 영역인 오페라 공연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보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사문진은 1900년 대구 지역 교회로 부임한 미국인 선교사 부부가 한국 최초의 피아노를 배편으로 들여온 나루터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현재 달성군은 매년 사문진 야외공연장에서 '달성100대 피아노'를 열고 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 배역은 남녀 주·조연으로, 남자 파트는 테너·바리톤, 여자 파트는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가 있다. 음악 대학 졸업 후 경력이 단절된 성악인, 가곡 동호인, 평소 노래와 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 등 대구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6월3일까지이며, 오디션은 6월6일 달성군청에서 진행된다. 오디션 진행 시 지정곡과 자유곡 심사를 거쳐 최종 시민 배역이 선발될 예정이다.

이번 창작 오페라 제작은 단순 공연뿐만 아니라 오디션 선발부터의 모든 제작 과정과 지역민 각각의 이야기를 담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오페라 제작 과정은 다큐멘터리로 제작·방영할 예정이다.

오페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달성문화재단 또는 달성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미애기자 miaechoi2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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