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 오픈 첫날 '구름인파'

  • 박주희
  • |
  • 입력 2024-05-27  |  수정 2024-05-27 08:03  |  발행일 2024-05-27 제13면
사흘간 9500명 발길 기대 이상
북구 칠곡 2년 만의 신규분양
착한분양가·개발호재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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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서 진행된 경품 추첨 이벤트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이 지난 24일 공개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 견본주택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 오픈 3일간 무려 9천500명이나 방문해 큰 관심을 보였다.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지난 24일엔 입구부터 시작된 대기 줄이 주차장까지 이어졌다. 심지어 견본주택 내 84㎡ 유닛을 관람하기 위해서 줄을 서야 했고 상담석도 종일 북적였다.

칠곡 지역에 2022년 8월 '구수산 화성파크드림'이 견본주택을 오픈한 후 2년간 신규 분양이 없었던 탓에 새 아파트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공급과잉 상태인 대구 전체 아파트 시장과는 달리 칠곡은 신규 아파트 공급이 부족했다. 또한 정주성이 강한 이 지역의 특성상 간만에 오픈한 견본주택에 많은 사람이 몰린 것 같다"고 했다.

더욱이 신규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역세권 입지에 다양한 개발 호재까지 품고 있다. 분양가도 공사비 상승을 감안하면 2년 전과 큰 차이가 없는 가격에 공급되다 보니 수요자들의 이목이 많이 집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태전동 구축 아파트에 산다는 한 주부는 "선분양이라서 입주 때까지 자금마련에 다소 여유가 있다. 초기 투입금이 적고 중도금도 무이자라서 당장은 부담이 덜해 마음이 편하다"며 "또 입주 시점인 2027년엔 대구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도 있어서 청약을 한번 해 볼 생각"이라고 했다.

또 다른 방문객은 "기다렸던 자리여서 방문했는데 풍부한 조경에 평면도 마음에 든다. 단지 내에 사우나 시설이 있어서 기대된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에 전용면적 84~191㎡의 총 1천98세대로 조성된다. 청약 일정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신청을 받는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학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고, 단지 옆엔 팔거천 수변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대구경북신공항 및 보병 제50사단 이전 시 수혜가 예상되고 칠곡 경북대병원 같은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와 신축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강점을 가진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시티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통학용 전용셔틀버스 제공으로 안심 통학 환경까지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며 "특히 계속 오르는 신규 분양가 속에 '착한 분양가'로 공급돼 자금 마련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북구 태전동 일원에 마련됐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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