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반부 '슬럼프', 고등부 '리턴투윈' 대최 첫 우승

  • 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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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6-09 19:33  |  수정 2024-06-09 19:37  |  발행일 2024-06-09
2024통일 염원 구미배 3 on 3 농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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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통일 염원 구미배 3 on 3 농구대회 시상식 후 선수들이 승리의 '브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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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통일 염원 구미배 3 on 3 농구대회 대학·일반부 우승 '슬럼프'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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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통일 염원 구미배 3 on 3 농구대회 고등부 우승팀 리턴투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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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통일 염원 구미배 3 on 3 농구대회 중학부 우승팀 3점 슈터 임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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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통일 염원 구미배 3 on 3 농구대회를 위해 원주에서 온 쌍학팀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올해 영남일보와 함께하는 '2024통일 염원 구미배 3 on 3 농구대회 우승팀은 모두 대회 첫 출전팀이 차지했다.

대학·일반부 우승을 차지한 '슬럼프' 팀은 대구에서 온 고등학교 친구 3명(27세)에 선배 1명(29세)으로 구성됐다.


이지환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함께 해온 사이인 만큼 팀 단합이 잘돼 모두 자신감이 있었고 비가 오면서 쉬는 시간 자유투 연습을 계속하며 코트 상황을 점검한 것이 우승을 할 수 있었던 비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리턴투윈'팀은 김천 율곡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다.


한우재 학생은 "팀원 모두 학교 농구부로 첫 대회 출전에 우승까지 해 너무 기쁘다"며 "마지막 결승에서 상대 팀이 골을 넣었는데 무효가 되면서 승부가 우리에게 기울었다"고 기뻐했다.

중학부 우승을 차지한 '3점 슈터 임준범'팀은 구미 해마루 중학교 2학년 2명, 3학년 2명으로 구성됐다.


안민혁 학생은 "위기 때마다 팀원들끼리 서로 사기를 북돋아 준 것이 큰 힘이 됐다"며 "비가 오면서 경기 중 미끄러지기도 하고 공을 놓친 적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서로 이름을 불러주며 응원해 주었다"고 했다.

한편 강원도 원주에서 참가한 '쌍학(대학·일반부)'팀 김은섭·최명수·안석현·이정찬 씨는 "구미는 처음인데 첫 느낌과 분위기가 너무 좋다"며 "농구대회를 통해 구미를 알게 됐고 경기가 끝나면 구미를 좀 더 다녀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글·사진=박용기기자 ygpar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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