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우하람, 3회 연속 결승 진출…준결승 9위

  • 이효설
  • |
  • 입력 2024-08-07 20:02  |  수정 2024-08-07 20:05  |  발행일 2024-08-07
이재경은 준결승서 탈락
다이빙 우하람, 3회 연속 결승 진출…준결승 9위
우하람의 다이빙 모습.연합뉴스

한국 다이빙 간판 우하람(26·국민체육진흥공단)이 3회 연속 올림픽 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7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에서 1∼6차 시기 합계 432.00점으로 18명 중 9위에 올라, 12명이 받는 결승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전날 준결승에서 389.10점으로 25명 중 12위를 했던 우하람은 준결승에서는 점수도, 순위도 높였다.

우하람은 8일 오후 10시에 벌이는 결승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준결승에 동반 진출한 이재경(인천광역시청)은 결승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이재경은 준결승 합계 366.50점으로 18명 중 17위에 머물렀다.


이효설기자 hobak@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이효설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스포츠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