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구미서 '골프존 도레이 오픈' 팡파르

  • 백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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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9-11  |  수정 2024-09-11 08:00  |  발행일 2024-09-11 제21면
정찬민 프로 등 138명 참가

오는 12~15일 구미시 산동읍 소재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2024 KPGA 코리안투어 ‘2024 골프존 도레이 오픈’이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열리는 ‘골프존 도레이오픈’은 골프존 뉴딘그룹과 도레이첨단소재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프로골프투어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구미 출신의 디펜딩 챔피언 정찬민 선수를 포함한 138명의 선수가 참가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이다.

갤러리 주차장은 산동읍 적림리 산 6번지 일원(LG BCM 공장)에 마련했다. 14~15일에는 인근 아파트를 순회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회 기간에 구미를 찾는 2만여 명의 방문객은 구미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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