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군의 성주어울림복합타운이 주민주도의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하면서 문화체험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80여 명의 수강생들이 △청소년 이끼공예 교실 △실버 원예 교실 △실버 라인댄스 교실 △노래 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체험뿐 아니라 원도심 활성화라는 시너지 효과까지 내고 있다. 성주군 지역 청소년들이 성주어울림복합타운에서 실시하는 별의별 문화교실에 참여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성주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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