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ADM·경보제약·한올바이오파마·샤페론 등 제약업株 강세

특징주

현대ADM, 경보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샤페론 등 제약 업종이 강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5분 현재 제약업종은 현대ADM 18.40%, 경보제약 15.75%, 한올바이오파마 14.61%, 샤페론 13.15% 등이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바이넥스 8.31%, 퓨쳐켐 8.21%, 대웅 8.07%, 인벤티지랩 7.40%, 유한양행 7.21%, 바스칸바이오제약 6.85%, 올리패스 6.77%, 바이젠셀 6.05%, 리가켐바이오 5.98%, 삼일제약 5.95%, 녹십자 5.85%, HLB사이언스 5.74%, 유한양행우 5.31%, 셀트리온 5.10%, SK바이오팜 5.01%, 씨엑스아이 4.84%,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4.72%, 온코닉테라퓨틱스 4.58%, 모아라이프플러스 4.52%, 에이플리바이오 4.51%, 박셀바이오 4.39%, 대화제약 4.29%,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4.18%, 녹십자홀딩스 4.14%, 녹십자홀딩스2우 3.96%, 폴라리스AI파마 3.95%, 티디에스팜 3.94%, 메드팩토 3.91%, 한미약품 3.85%, 에스티팜 3.81%,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3.77%, 대웅제약 3.76%, 셀비온 3.69%, 더블유에스아이 3.64%, 국제약품 3.63%, CMG제약 3.605, 셀트리온제약 3.57%, 대봉엘에스 3.53%, 한국파마 3.51%, 듀켐바이오 3.49%, 지놈앤컴퍼니 3.44% 등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출처;네이버 pay 증권

현대ADM는 암줄기세포를 타겟으로 하는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가 100% 암 전이 억제 효능을 보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에 대한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현대ADM은 CRO인 HLB바이오스텝에 의뢰해 수행한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 시험을 통해 베바시주맙(Bevacizumab)과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를 18일간 병용투여한 후 전이 여부를 관찰한 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시험결과 베바시주맙 단독 투약군에서는 66.6%에서 암 전이가 발생한 반면,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 병용 투약군의 경우 저용량군(50mg/kg)에서는 33.3%에서 암 전이가 발생했고, 중용량군(100mg/kg) 및 고용량군(150mg/kg)에서는 전체에서 암 전이가 발생하지 않아 100% 암 전이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시험 결과를 보면, 18일간 병용투여한 후 전이 여부를 관찰한 베바시주맙 단독 투약군에서는 66.6%에서 암 전이가 발생했지만, 니클로사마이드 기반 대사항암제 병용 투약군의 경우 저용량군(50mg/kg)에서는 33.3%에서 암 전이가 발생했고, 중용량군(100mg/kg) 및 고용량군(150mg/kg)에서는 전체에서 암 전이가 발생하지 않아 100% 암 전이 억제 효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경보제약은 현 임원 등의 횡령 혐의로 거래 정지가 됐으나 조회공시 답변 후 매매거래 정지가 해제됐다.

서용덕기자 sydkjs@yeongnam.com

서용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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