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우씨엠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공동주택집합건물관리산업전'에 참가해 내 손안의 모바일 관리사무소 '세이버스온' 등을 선보였다. <동우씨엠 제공>
종합주거서비스그룹 동우씨엠이 '2025 공동주택집합건물관리산업전'에 참가해 공동주택위탁관리 서비스와 내 손안의 모바일 관리사무소 '세이버스온' 등을 선보였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산업전에서는 공동주택 및 집합건물 관리 분야 주거서비스와 유지보수, 설비, 소방, 조경, IoT(사물인터넷)관리시스템, 에너지 절감 기술, 공동주택관리회계.관리주체 및 입주자교육 등 최신 관리기법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동우씨엠그룹은 △주택건설사업-시행 △종합건설업-시공 △전기공사업 및 소방설비사업 △조경식재 및 시설물관리 △하자조사·장기수선 △전기안전관리자 및 직무고시 △안전진단전문기관 △건설엔지니어링(CM) 등 다양한 분야의 핵심 서비스를 직접 소개했다. 특히 내 손안의 모바일 관리사무소 '세이버스온'을 중심으로 입주민들의 주거생활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모바일 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조만현 동우씨엠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공동주택 관리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파악하고 기술 기반의 실질적인 선진 모델을 제시할 수 있었다"고 했다.

윤정혜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