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호텔은 이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호텔 내 어반 키친 뷔페 레스토랑에서 '웜 윈터 피스트' 메뉴를 선보인다. <대구 메리어트호텔 제공>
대구 메리어트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고객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미식 경험을 선사할 '윈터 프로모션'을 내년 2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겨울의 아늑함과 달콤함을 주제로 객실 패키지, 뷔페 다이닝, 시그니처 디저트 등을 다채롭게 마련됐다.
대구 메리어트호텔은 8일 도심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윈터&브루 바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패키지는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를 포함한 어반 웰니스 2인 이용과 함께 대구의 대표 로컬 로스터리인 '커피명가'의 드립백 커피 2종을 받을 수 있다. 또 호텔에서 제작한 '시그니처 마들렌&쿠키 세트'로 구성된 특별한 룸카페 세트까지 제공받아 아늑하고 향기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뷔페 '어반 키친'은 겨울 시즌 한정 미식 프로모션 웜 윈터 피스트(Warm Winter Feast)'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중식 레스토랑 '동문' 역시 연말을 맞아 특별 코스를 마련했다. '연말 코스'는 캐비아를 곁들인 북경오리, 통후추 소스를 곁들인 전복과 우대 갈비구이 등 올 한 해 동안 고객에게 인기 있었던 메뉴들로만 구성된 고객 감사 메뉴다. 크리스마스 기간(24~25일)에는 디너 한정으로 '크리스마스 코스'를 운영한다.
호텔의 라운지&바에서는 겨울의 대표 과일인 '딸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 2종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한정 기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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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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