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 승인 여부 주목...국토부, 부산 인천 승인

  • 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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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1-19   |  발행일 2022-01-20 제3면   |  수정 2022-01-20 08:34
엑스코선, 3호선 혁신도시 연장선, 순환선(동·서·남·북 측) 검토
순환선의 경우 순환선 서측을 시범노선(트램)으로 추진하기로
도시철도망
대구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 대구시 제공

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받을 것인지 주목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8일 '부산·인천시 도시철도가 더욱 촘촘하게 구축됩니다'라는 제목의 자료를 내고, 부산시와 인천시가 신청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이 전문연구기관 검증, 관계부처 협의,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승인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21일 부산,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 고시할 계획이다.

대구는 아직 감감무소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6월 유튜브를 통해 '제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 주민공청회'를 진행(영남일보 2021년 6월 28일 3면 보도)했다.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노선으로는 엑스코선, 3호선 혁신도시 연장선, 순환선(동·서·남·북 측)이 검토됐다. 순환선의 경우 순환선 서측을 시범노선(트램)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7월 대구시의회 의견을 청취한 뒤 국토부에 승인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대구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안과 관련, '논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대구 도시철도망과 관련해선 현재 절차를 밝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기관 협의 등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면서 "지역마다 신청 시점이 달라 순차적 진행하다 보니 고시되는 시기도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했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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