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민주당, 총선 대비 공약과 전략 앞다퉈 발표

  • 서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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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6 18:05  |  수정 2024-02-29 17:31  |  발행일 2024-02-27
대구민주당 총선기획단 26일 기자간담회서 4개월 활동 발표
"진보 정당들과 지역구 후보 연대도 진행 중"
경북민주당도 '생애주기별 10대 맞춤 공약' 발표
"경북 민주당이 국회의 '메기' 역할 자임할 것"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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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청년총선기획단 소속 최홍린 달서구의원이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총선 대비 방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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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임미애 위원장이 26일 대구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경북 10대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대구경북(TK) 지역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을 대비한 공약과 전략들을 발표했다.

민주당 대구시당 청년 총선기획단은 26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 민주당 이미지 개선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총선기획단은 이정현 대구 남구의원을 단장으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여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대구 발전과 민주당 확장을 위한 구체적 전략으로 △관계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목표 강화 △비례대표를 포함한 국회의원 1명 이상 배출을 위한 중앙당 지원 등을 내세웠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진보당과 녹색정의당, 새진보연합 등 진보 정당과의 지역구 후보 연대 가능성도 거론했다. 기획단은 "각 정당과 후보를 어떻게 할지 내부 논의 중"이라며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각 시당 위원장들이 한 번에 같이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경북도당도 기자회견을 열고 '생애주기별 10대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으로는 △지방 아기 기본소득 △전 연령대 돌봄체계 구축 △국·공립대 정원 50% 지방학생 우선전형 실시 △거점별 스마트청년신도시 조성과 유학도시 건설 △경북형 일자리 도입 △양곡관리법 조기 통과 △상급종합병원급 대학병원 유치 △플라인 엠뷸런스 도입 등을 제시했다. 임미애 경북도당 위원장은 "경북지역에서 민주당 소속 당선자를 배출해주신다면, 입법 과제는 그분을 통해 실현토록 하겠다"라며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라도, 지방소멸 지수나 GRDP 지표가 경북과 비슷한 전남의 민주당과 협력해 입법을 구체화시키겠다"고 했다. 글·사진-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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