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새벽에 천둥·번개 조심

  • 조현희
  • |
  • 입력 2024-06-01 17:24  |  수정 2024-06-01 17:24  |  발행일 2024-06-01
[내일 날씨] 대구·경북 대체로 흐리고 곳곳 비…새벽에 천둥·번개 조심
대구지역에 번개와 함께 비가 내린 날 밤 북구 금호강변에서 번개가 관측되고 있다. <영남일보 DB>

오는 2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일 새벽부터 울릉도·독도에는 비가 내린다.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6시부터 밤 12시 사이엔 경북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 내외, 경북은 5~20㎜ 다.

낮 최고기온은 19~28℃, 아침 최저기온은 11~15℃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오늘(1일) 늦은 밤부터 내일(2일) 이른 새벽 사이 대기불안정이 강해지면서 일시적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짧은 시간 동안 강한 비가 집중되니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조현희기자 hyunhee@yeongnam.com

기자 이미지

조현희

당신이 경험하지 못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새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달하겠습니다.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

영남일보TV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