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이병삼 독창회가 29일 오후 5시 범어 대성당 드망즈홀에서 펼쳐진다.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기념해 '오페라 아리아의 향연'이라는 타이틀 아래 푸치니 오페라 곡들을 다양하게 들려준다.
테너 이병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태리 Umberto Giordano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했고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 아카데미아를 수학했다. 다수의 국제콩쿨 우승과 세계무대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독창회는 피아니스트 김명철과 바리톤 왕의창(특별 출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푸치니의 오페라 곡 중 '마농 레스코'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서부의 아가씨' '투란도트'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페라 곡들을 선사한다.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053)623-0684
테너 이병삼은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이태리 Umberto Giordano국립음악원을 수석 졸업했고 밀라노 라 스칼라극장 아카데미아를 수학했다. 다수의 국제콩쿨 우승과 세계무대 다수의 오페라에 주역 출연하며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 음악공연예술대학 성악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번 독창회는 피아니스트 김명철과 바리톤 왕의창(특별 출연)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푸치니의 오페라 곡 중 '마농 레스코' '라보엠' '토스카' '나비부인' '서부의 아가씨' '투란도트'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오페라 곡들을 선사한다. R석 3만원, S석 2만원으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053)623-0684

박주희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