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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소백산 자락에 자리한 국립산림치유원〈사진〉이 겨울철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맞춤형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스타트업(페어플레이, 포페렌츠)이 협업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했고, 지역 명소와 연계한 다양한 치유 관광 코스를 제공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영주 알프스 소백산 3대봉 트레킹'이다. 겨울산의 특별한 풍광 속을 걸으며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싱잉볼 명상'이 더해져 깊은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다도 체험과 치유 장비를 활용한 휴식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을 온전히 재충전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중심 코스와 50·60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코스로 세분화돼 있어 각자의 취향과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영주 알프스 소백산 3대봉 트레킹'이다. 겨울산의 특별한 풍광 속을 걸으며 심신의 활력을 되찾고, 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힐링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싱잉볼 명상'이 더해져 깊은 이완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등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다도 체험과 치유 장비를 활용한 휴식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몸과 마음을 온전히 재충전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30세대를 위한 아웃도어 중심 코스와 50·60세대를 위한 프리미엄 관광 코스로 세분화돼 있어 각자의 취향과 체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손병현기자 why@yeongnam.com

손병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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