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구수산도서관이 작가 7명과 함께 하는 '문학, 나눔' 작가초청 강연을 22일 오후 2시30분 2층 구수산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영남권에서는 구수산도서관이 유일하다.
강연은 어쿠스틱 그룹 '어쿠룹스'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두 개의 대담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송현지 문학평론가가 사회를 맡아 대담을 이끈다.
첫 번째 대담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에서는 최휘웅 시인, 박서련 소설가, 민바람 수필가가 참여해 문학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과정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대담 '함께 만드는 길'에서는 박윤영 ·채준우 수필가, 박선영 그림책 작가, 김윤진 동화 작가가 사회적 시선을 담은 문학이 어떻게 공존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행사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320-5156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된다. 영남권에서는 구수산도서관이 유일하다.
강연은 어쿠스틱 그룹 '어쿠룹스'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두 개의 대담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송현지 문학평론가가 사회를 맡아 대담을 이끈다.
첫 번째 대담 '새로운 세계로의 초대'에서는 최휘웅 시인, 박서련 소설가, 민바람 수필가가 참여해 문학이 사고를 확장하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는 과정에 대해 논의한다. 두 번째 대담 '함께 만드는 길'에서는 박윤영 ·채준우 수필가, 박선영 그림책 작가, 김윤진 동화 작가가 사회적 시선을 담은 문학이 어떻게 공존의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지 이야기한다.
행사 참여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53)320-5156

조현희
문화부 조현희 기자입니다.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