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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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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필드 속으로] 김찬영 예비후보 특권 내려놓기 구미에서 시작
국민의힘 김찬영 구미갑 예비후보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0일 주장한 "국회의원이 형사 재판으로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될 경우 재판 기간 받은 세비 전액을 반납"에 적극 동참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의 산업근대화 정신이 살아 숨 쉬는 구미에서 불체포특권, 세비 반납 운동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와 깨끗하고 청렴한 도덕성으로 심판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이 요구하는 국회의원의 도덕·청렴성 차별화로 국민 곁으로 한발씩 다가서겠다. 구미에서 시작된 국회의원 도덕·청렴 운동을 전국으로 확산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김찬영 예비후보
구미형 청년 주거정책 3종 세트, 주거 걱정 덜어 줘
경북 구미시는 월세 지원부터 전세보증금 대출이자와 반환 보증까지 지원하는 ‘구미형 청년 주거정책 3종 세트’를 시행한다.지난해 8월 도입한 청약 통장에 가입한 청년 지원자(19~34세)에게 최대 20만 원까지 1년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사업은 3월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자체와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월세 지원사업 수혜 청년도 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월세 한시 특별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은 5월부터 구미시 청년 월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보증금 2억5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1인 가구 청년에게 1억 원까지 최대 2.5% 이자를 지원한다. 신규 대출자와 기존 대출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전세 사기 예방책인 청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은 보증보험 가입자에게 30만 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하는 것이다. 청년(19~39세)은 납입 보증료 100%(최대 30만 원), 일반 시민은 납입 보증료의 90%(최대 30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구미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로 학업과 취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 조성과 사회 정착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청년 주거 지원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월세 지원, 전세보증금 대출이자, 반환 보증금을 지원하는 구미시청 전경.,구미시 제공>
[4·10 필드 속으로] 물나누기와 땅 더하기 출반 기념회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을 예비후보는 10일 구미코에서 ‘물 나누기와 땅 더하기’ 출판기념회를 했다. 장 예비 후보는 2018년~2022년까지 구미시장 재임 시절과 퇴임 후 2년을 되돌아보면서 구미의 미래 100년 구상과 행정, 경제, 문화 혁신을 책으로 엮었다.이날 문재인 전 대통령, 정세균 전 국무총리, 서영교 최고위원, 김두관 국회의원은 영상으로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장 예비후보는 2018년 지방선거에서 TK에서는 유일하게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에 당선됐다. 현재 김대중 재단 경북지부 추진위원장을 맡고 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장세용
이규왕 인피니트 이엔지 대표, 구미 인덕초등에 장학금
이규왕 인피니트 이엔지 대표와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가 10일 경북 구미 산동읍 인덕초등에 270만원 상당의 교육공동체 회복 장학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초록우산 중고액 후원자 모임인 구미 그린리더클럽 회원이다.
구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 재착공
" datatype="newsImg">까다로운 공공 지원 민간 임대 주택공급 규정에 묶여 공사가 중단된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대광로제비앙 주택이 재착공된다.구미국가산단 5단지 내 대광로제비앙 메가시티는 지하 4층, 지상 26층 규모에 31개 동 2천740가구로 구미시에서 가장 큰 아파트단지다. 총사업비는 7천억 원에 이른다. 구미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 지속적 건의, 경북도에 규제 개선 제안서 제출 등 꾸준히 노력한 결과 국토교통부는 주택 공급 방식의 불합리한 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해 지난해 11월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개정 시행 규칙은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미분양될 경우 6개월 후에 장기 일반 임대주택(주택소유자)으로 전환해 사업추진이 가능하도록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대광로제비앙 주택은 이달 말에 공사를 재개한다, .구미시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생산품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사업 주체인 <주>대광에이엠씨, 시공사 <주>대광건영과 MOU를 체결한다.구미시 관계자는 "신축 아파트단지는 5산단 입주기업 근로자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 제공, 초·중학교 신설에 따른 정주 여건 개선 등의 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
[자유성] 외국인 체납
지방세는 지자체 살림 재정의 기본이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도로, 하수도, 공원을 포함한 주민 생활 편의시설, 복지증진, 공무원 급여 등에 사용된다. 국내 거주 외국인이 증가하면서 지자체는 이들이 내지 않은 지방세 해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외국인 체납액의 상당 부분은 자동차세다. 행정안전부가 집계한 전국 외국인 자동차세 체납액은 2020년 78억9천200만원, 2021년 86억8천800만원, 2022년 97억4천700만원으로 늘어났고 지난해에는 100억원이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외국인이 상대적으로 많은 산업도시 구미시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구미시에 등록된 외국인 체납 지방세는 2019년 6천877건, 2020년 7천427건, 2021년 7천811건, 2022년 8천192건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체납액도 2019년 3억1천300만원, 2020년 3억3천300만원, 2021년 3억3천500만원, 2022년 3억5천700만원에 이른다. 지난해에는 4억원을 넘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 자동차세 체납으로 구미시 총체납액의 0.7%를 차지한다. 구미시에 등록된 체류 외국인은 2019년 4천977명에서 2020년 4천659명, 2021년 4천580명으로 소폭 줄었다. 코로나19가 고개를 숙인 2022년에는 4천990명, 지난해 11월 말에는 5천789명으로 다시 급증했다. 전입신고 의무가 없는 외국인이 거주지를 옮기면 주소 파악이 어려워 세금 부과에 어려움을 겪는다. 체납 외국인이 출국한 이후에는 사실상 징수가 불가능하다.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국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실효성 높은 대책이 절실하다. 백종현 중부지역본부 부장
[4·10 필드 속으로] 허성우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공약
국민의힘 허성우 구미을 예비후보는 9일 도축과 축산물 가공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구미시 소규모 축산농가 1천550개소를 3곳으로 모은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으로 육가공 브랜드화, 분뇨처리와 방역, 악취 등 오래된 축산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해 축산농에 큰 도움이 된다. 이곳은 스마트 축사, 분뇨 에너지화, 도축장, 가공공장 등을 두루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허 예비후보는 "가축 사육이 급증하면서 가축분뇨 발생량도 대폭 늘어나 가축 질병이 사람이나 동물에게 치명적 질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어 축산 농가의 생존권과 시민의 환경권을 동시에 보장하는 원스톱 스마트 축산단지 조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허성우 예비후보
〈주〉피엔티, 구미대 학교발전기금 1000만원 후원
2차전지와 전자 소재용 기기 전문 생산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주>피엔티(대표 김준섭)가 지난 4일 경북 구미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4·10 필드 속으로] 김봉교 예비후보 "통합신공항 소음피해 최소화 공약"
국민의힘 김봉교 구미을 예비후보는 8일 "구미지역에 영향이 미칠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활주로에 대한 소음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달 27일 통합 신공항 소음피해 구미시비상대책위원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비대위가 요구한 신공항 활주로 방향 조정, 대구 공항 주변 소음 측정 자료 공개, 광역 시·도의원이 가진 신공항 활주로 원안과 수정자료를 공개해 신공항권 주민이 생존권을 위협받지 않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통합 신공항 이전에 대비한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국도 67호선 선형 개량, 지방도 927호선 선형 개량, 대구·경북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 등 대중교통 접근성 강화 대책도 적극 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 인동동에 경북 최대 규모의 진학 진로센터 운영으로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일거양득 대책도 세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김봉교 예비후보
구미 양포동, 산동읍 고교 신설 시급하다
"인구 4만6천 명 신도시로 성장한 양포동에 고교를 설립해 주세요." 경북 구미시 양포동 주민과 초·중고교 학부모들이 자녀 통학권 보장을 위한 고교 시설을 요구하고 있다. 구미 4국가산업단지 배후도시로 몸집을 키운 양포동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4만6천29명이다. 유동 인구를 합치면 5만 명이 넘는다. 이 곳에는 초등 4개교(옥계…양포·옥계동부·해마루초등) 164학급에 4천330명, 중 3개교(옥계·옥계동부·해마루중) 83학급에 에 2천187명이 재학 중이지만, 고교는 한 곳도 없다. 양포동 3개 중학교 재학생은 구미시 전체 중학생(1만2천802명)의 15%를 차지한다. 구미시 21개 고교(국립·공립·사립) 재학생(1만3천300명)을 고려하면 최소한 고교 3.6곳이 필요하다. 구미지역 고교 평균 학급 정원(24명)과 비교해도 15학급 규모의 고교 2개교 신설이 필요하다. 현재 양포동에 주소를 둔 고교생 2천여 명은 왕복 2시간가량을 장거리 통학하고 있다.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은 연간 수십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새로운 주거지역으로 떠오른 인구 2만6천877명의 산동읍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산동읍 산동·인덕중에는 1천700여 명이 다니고 있으나 고교는 2021년 문을 연 산동고 뿐이다. 한편, 2020년 양포동 주민으로 구성된 양포동 고교유치위원회는 2009년 구미 4산단 조성 당시 고교 신설 용지로 지정된 옥계동 아파트 밀집 지역 인근 1만9천896㎡ 부지에 고교 유치 활동에 나섰으나 성과를 내지 못했다. 국민의힘 김봉교(구미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5일 낸 보도자료에서 "구미시 양포동·산동읍 고교생은 2천791명이지만, 산동고 정원은 595명에 불과해 고교생 20%만 수용할 수 있다"며 "인구 5만 명 시대를 여는 양포동과 산동면에 고교 신설은 시급히 해결할 현안 사업이다"라고 주장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양포동2 지난달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4만6천29명에 중학생 2천187명이 재학중이지만, 고교가 없는 구미시 양포동 전경.
지상뉴매틱·신평교회 기탁 패딩, 아동센터에 전달
경북 구미 신평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금향)가 지난 2일 지상뉴매틱<주>와 신평교회가 맡긴 100만원 상당의 겨울 패딩을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명희 경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경북도 의정 봉사대상' 수상
이명희 경북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이 모범적 의정활동 공로로 ‘2023년 경북도 의정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6월 '옥외행사 안전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으며, '경북도 안전체험관 구미 유치' '파크골프장 양성화' 등을 촉구하는 건의문 채택에 앞장섰다. 재선인 그는 고아읍 발전협의회장, 고아읍 기관단체장협의회 의장, 구미하나복지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주민 복리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위원장은 "초심을 잃지 않고 구미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목표로 의정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김장호 구미시장 "향후 50년 먹거리 반도체·방위산업 육성기반 구축"
"갑진년 푸른 청룡(구미시민)과 손을 맞잡고 미래 50년을 향한 혁신과 먹거리 기반 조성을 목표로 거침없이 달려가겠습니다."김장호 구미시장은 "지난해는 구미 재창조를 염원하는 41만 구미시민과 열심히 달린 한 해였다면, 올해는 향후 50년간 먹고살아 갈 씨앗과 양식 챙기기에 모든 역량을 결집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2023년에 구미는 대형 국책프로젝트인 방산혁신클러스터와 반도체 소재·부품 특화단지 유치에 성공해 구미의 미래를 열어갈 토대를 마련했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경부고속도로 개통 54년 만에 구미를 동서로 관통하는 구미~군위 고속도로 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착수를 끌어내 국·도비 8천914억원 확보, 공모사업비 5천52억원 선정 등으로 올해 구미시 본예산이 사상 처음 2조원을 넘어섰다.김 시장은 "향후 50년을 향한 반도체·방위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반도체 소재부품 시험평가센터 구축 △첨단 방위산업 진흥센터 구축 △방산특화 개발연구소 구축 △2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착공 △투자유치 진흥기금 마련 등으로 국내외 기업 유치 인프라 조성 및 차세대 전략산업 육성에 탄탄한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신공항시대를 대비한 광역 교통망 확충에도 총력을 쏟는다. △구미~군위 간 고속도로 건설 △장천면~군위군 연결 국도 67호선 개량 △해평면~서군위 IC 지방도 927호선 확장과 국도 승격 △KTX 이음 구미역 정차 △대구·경북 광역철도 동구미역 신설을 차질없이 추진하도록 지역사회의 모든 역량과 행정력을 결집한다.김 시장은 관광도시, 스포츠도시 구축에도 나선다. 선산·낙동강·도심(금오산)·인동권역(천생산) 중심의 권역별 관광인프라 체계적 보완은 물론 제62회 경북도민 체육대회, 제32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치러 스포츠 명품도시 구미시의 이미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농촌경제 활성화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선 △전국 4만여 명이 참여하는 한국 후계 농업경영인 전국대회 △450억원 규모의 농촌협약(무을·장천면, 선산·산동읍)사업 △밀 산업 밸리화 단지 확대 △들녘 특구 운영 △365 소아·청소년진료센터 △연중무휴 돌봄 어린이집 △24시 마을 돌봄터 개소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구미 진학진로 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도 이뤄나갈 계획이다.김 시장은 "구미시가 올해 도전할 기회발전특구,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핵폭탄급 과제 해결에는 푸른 청룡의 열정과 힘이 필요하다"며 "구미시민 가정에 늘 행복과 기쁨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만든다
경북 구미시는 고위험 신생아와 산모가 전문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구미형 신생아 집중치료센터(NICU)’를 운영한다. 지난해 1월 문을 ‘365 소아 청소년 진료센터’와 함께 아이 기르기 좋은 도시 구미를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위험 신생아 치료를 담당하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는 사망률이 높은 고위험 신생아와 산모를 대상으로 한 단계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구미시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운영에 필요한 의사와 간호사 인건비 70%를 지원하고 전문인력과 장비 투입을 조건으로 이달 말까지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 5병상 이상 운영과 365일 응급 분만이 가능한 의료기관을 선정한다.산모 고령화, 조산 산모의 증가, 다태아 증가 등으로 2022년 기준으로 구미시에서 태어난 신생아 2천230명 중 미숙아는 258명(11.8%)으로 2010년과 비교해 절반가량 늘어났다. 현재 민간 의료기관은 경영 적자를 이유로 첨단 장비와 전문 인력이 요구되는 신생아 집중치료센터 설치 운영을 꺼려 경북에는 한 곳도 없다.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운영하는 365 소아 청소년 진료센터는 구미시민은 물론 김천·상주시, 칠곡·성주군 등에서 지난해 9천여 명이 이용할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수도권 신생아 집중 치료실에서 미숙아가 치료를 받고 있다.구미시 제공
[4·10 총선 출마합니다]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 구미갑 예비후보 등록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41)은 3일 선산 충혼탑, 박정희 대통령 생가, 애국지사 왕산 허위 선생, 장진홍 선생, 박희광 선생 동상을 참배한 뒤 구미갑 예비 후보(국민의힘)로 등록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패하고 낡은 정치는 과감히 버리고 깨끗하고 젊은 정치로 구미시민과 새로운 구미를 향해 달려 갈 것"이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법률비서관실에서 근무할 당시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법과 원칙을 공정하게 적용하는 것이었다. 특권 및 기득권 카르텔 타파로 국민을 두려워하는 섬김의 정치를 구미에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구미고를 졸업하고 아주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아주대 총학생회장을 지냈으며,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혁신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을 역임했다. 백종현 기자 baekjh@yeongnam.com김찬영 프로필 김찬영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10일 집단 휴진 할까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때 외국 의사 의료행위 허용…대구 의료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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