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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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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대구 동성로에서 손인사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구 동성로에서 대구지역 후보 지지 유세를 마친 후 시민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1114회 로또 1등 '10, 16, 19, 32, 33, 38'…1등 17명 당첨금 15억8천만원씩
제111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0, 16, 19, 32, 33, 38'이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이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이번 추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7명으로 15억8천381만원씩 받는다고 밝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88명으로 각 5천99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천221명으로 139만원씩을 받는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속보] 22대 총선 사전투표 최종투표율 31.28%, 역대 총선 최고…대구 25.6% '최저'
22대 총선 사전투표의 최종 투표율이 역대 최고치인 31.28%로 집계됐다. 첫날에 이어 최종 투표율도 대구가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 높았다. 또 이번 사전투표율은 역대 사전투표 중 처음으로 30%를 넘긴 것으로 기록됐다. 대구는 25.6%로 꼴찌였다. 대구에 이어 제주(28.50%), 경기(29.54%), 부산(29.57%) 등이 하위권에 속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1.19%)이고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순이었다. 한편 경북지역의 이번 총선 사전투표 최종 투표율은 30.7%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투표에 나선 시민들이 5일 대구 수성구 고산2동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고산2동 사전투표소에서 본인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1년 만에 같은 장소 '플로깅'…쓰레기 주우러 갔는데 쓰레기가 없다
식목일인 4월5일 금요일 대구 북구 서변동 함지산에 올랐다. 2021년과 지난해인 2023년에 이어 산을 오르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다시 한 번 해보기 위해서였다. ▶3년 전 담배꽁초·쓰레기 가득 찬 비닐봉투 ▶지난해엔 얼마나 주워서 내려왔을까?출발시각은 정오가 조금 남은 오전 11시54분. 함지산 망일봉 코스(273.6m)의 출발지점부터 물티슈로 보이는 쓰레기가 있었다. 쉬운 여정이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코스는 한적했다. 산을 오르는 이는 물론, 쓰레기 조차 찾아보기 힘들었다. 다행인걸까, 출발하면서 주운 그 물티슈 말고는 코스 중턱까지 쓰레기를 줍지 '못'했다. 쓰레기를 찾길 고대하면서 길을 계속 갔다.중간중간 위치한 벤치와 '산스장'에서 쓰레기를 주울 수 있다고 기대했지만 실망스러웠다. 젤리 포장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작은 비닐조각이 하나 있을 뿐이었다. 역설적이게도 조급해졌다. 쓰레기 주우러 왔는데 쓰레기가 없다니. 그나마 주운 쓰레기는 대부분 휴지조각이였다. 그밖에 버렸다기보다는 의도하지 않게 떨어뜨린 낱개 사탕봉지·비닐조각 등이었다. 귤껍질도 간혹 보였다. 귤 껍질은 꼭 가져가서 버려야 한다. 자연으로 돌아가는 퇴비라고 생각해 버리기 십상인데, 귤껍질은 자연에서 분해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탓에 산에서 수분이 모두 마른 귤껍질은 불이 났을 때 불쏘시개 역할을 하기도 한다.2021년과 지난해 같은 길을 올랐을 땐 담배꽁초를 볼 수 있었다. 2021년에는 한 곳에서만 6개의 담배꽁초가 있었고 지난해엔 총 9개의 담배꽁초를 주었다. 이번 플로깅에서는 딱 하나 버려져 있었다. 새하얀 꽁초를 발견하곤 '드디어 하나 잡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주워서 보니 타들어 간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 기자가 망일봉 정상 가까이에서 주운 담배꽁초는 연초가 아닌 궐련형 전자담배의 꽁초였다.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흡연자가 늘어난 '덕'에 산불이 줄어들 수도 있겠다고 추측해봤다. 이날 기자가 주운 쓰레기는 비교적 깨끗해 보였다. 최근에 버려졌을 가능성이 높았다. 지난 3일 비가 와 쓰레기들에 묻은 흙이 씻겨나갔을 수도 있다. 비 탓에 흙이 쓸려 내려와 땅에 반쯤 묻혀있는 쓰레기도 있었다. 지난 두 차례의 플로깅 때는 주운 쓰레기를 펼쳐 그 종류도 살펴봤지만 이번엔 그럴 수 없을 정도로 소박했다. 10리터 비닐봉지를 10% 가량도 채우지 못했다. 곧바로 일반 쓰레기로 모두 버렸다. 흙 등 이물질이 묻은 쓰레기는 비닐이나 플라스틱이더라도 재활용할 수 없기 때문이다.한편 이날 기자가 하산했을 때는 오후 12시55분으로, 10분간 휴식을 제외하고 47분간 플로깅을 했다. 기자의 휴대전화 측정 기록에 따르면 3.52km를 4천810걸음으로 나눠 걸었다. 이번 플로깅으로 257칼로리를 소모했다.글·사진=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대구 북구 서변동 함지산에서 '플로깅'을 하고 있는 취재진.함지산 망일봉 부근에 버려진 담배꽁초. 일반 연초가 아닌 궐련형 전자담배의 꽁초다.5일 취재진이 47분동안 산을 오르내리며 주운 쓰레기들.
[속보] 尹 만난 전공의 단체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
[속보] 尹 만난 전공의 단체 대표 "대한민국 의료 미래 없다"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비공개 총회가 열린 9일 오후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건물을 나서다 취재진을 보고 황급히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 오늘 尹 만난다…"달라진 점은 없다"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한 지난 2월19일 이후 46일 만에 전공의 대표와 정부가 만나는 것이다. 박 위원장은 용산 대통령실에 방문해 대통령을 만날 계획으로 파악됐다. 박 위원장은 다른 전공의과 동행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전협 대의원을 대상으로 공지를 내고 "금일 윤석열 대통령과 만난다. 대전협 비대위 내에서 충분한 시간 회의를 거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월 20일 성명서 및 요구안의 기조에서 달리진 점은 없다. 총회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최종 결정은 전체 투표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비공개 총회가 열린 9일 오후 서울시내 한 식당에서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이 건물을 나서다 취재진을 보고 황급히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선거에 '졌잘싸' 어디 있나…총선 지면 '황교안 시즌2'"
홍준표 대구시장이 "선거에 무슨 졌잘싸가 있나"라며 "총선 지면 황교안 시즌2"라고 국민의힘에게 쓴소리를 했다.4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총선 이기면 탄탄대로의 길을 걷게 되겠지만 총선에서 제1당이 못되면 그건 황교안 시즌2로 전락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선거에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공천 줬다고 다 내 편 되는 것 아니다. 선거 끝나면 내 편이 없다"고 했다. 홍 시장은 "3김시대처럼 정치판의 의리·명분이 사라진지 오래"라며 "총선 끝나고 난 뒤 당선된 사람 중 황교안 따라간 사람이 있던가"라며 되물었다.또 "총선 참패하면 용산과 갈등이 있을 거라고 하는데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말"이라며 "총선은 당 비대위원장이 주도한 것이다. 공천을 제멋대로 하고 비례대표까지 독식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년간 나라운영 했으니 정권심판론은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대처했어야했다"고 경고했다.검사 출신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서는 "국민 앞에 절하는 것이 무엇이 어렵나. 아직도 검사 곤조 남아 꼿꼿이 서서 죽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하기도 했다.마지막으로 홍 시장은 "사즉생의 각오로 화난 국민에게 마지막까지 읍소하라. 그게 사는 길"이라고 말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이 2022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洪 "한심해서 충고…천방지축 날 뛸 날 며칠 안남아" 국민의힘 한동훈號 작심비판
홍준표 대구시장이 "얼치기 좌파들이 들어와 당(국민의힘)을 망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당내 인사구성도 평가절하했다.홍 시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위원장을 대권경쟁자로 보고 꼬투리 잡는다고 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가 2년도 되지 않았다"며 글을 썼다. 이어 "(한 위원장에게)셀카나 찍으면서 대권놀이나 하는것이 어처구니 없어서 참다참다 못해 충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중차대한 총선 국면에 그들의 철없는 칼춤놀이가 너무 한심해서 몇 마디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선거를 단 한번도 해보지 않은 초보 대표에 초선 사무총장,정치도 모르는 공관위원장까지 모여서 하는 짓들이 한심해서 그런다"고 적었다.또 "근본없이 떠돌다 우리 당에 들어 왔으면 자기 전공인 조국 저격에만 집중하라. 얼마전에는 퍼스트레이디를 마리 앙투아네트에 어처구니 없는 비유도 하더니, 당원 가입이나 했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참여연대 출신의 김경율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지목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하나도 당에 도움도 안되는 사람들이 왜 당에 들어와 이간질이나 하는지 어어가 없다"고 말했다.홍 시장은 "이번 총선 끝나면 사라질 사람들이 천방지축 날뛸날도 며칠 남지 않았다"며 "분탕질 치지 말고 이왕 들어 왔으면 총선에만 집중하라"고 일침을 놨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영남일보 DB
[속보] 대만에 7.4 규모 지진…日 오키나와엔 쓰나미 경보
3일 오전 7시 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전했다. 또 일본 오키나와현에는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EMSC에 따르면 지진은 대만 동부의 인구 35만명의 도시 화롄(花蓮)에서 남동쪽으로 7㎞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일단 관측됐다. EMSC는 애초 지진의 규모를 7.3으로 밝혔다가 7.4로 수정했다. 이어 10분 뒤 6.5규모 여진이 발생했다고 알려졌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3일 오전 7시58분(현지시간) 대만에서 규모 7.0을 넘는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전했다. 사진은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연합뉴스
북한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일 시험발사 성공" 주장
북한이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IRBM)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탄두)를 장착한 새형의 중장거리 고체탄도 미사일 '화성포-16나' 형의 첫 시험발사를 전날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모든 미사일을 고체연료화, 탄두조종화, 핵무기화했다며 미사일 체계 완성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번 시험발사는 해당 미사일의 전반적인 설계 기술적 특성들을 확증하며 무기체계의 믿음성을 검증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통신은 전했다. 그러면서 북측은 "시험발사는 안전을 고려해 사거리를 1천㎞ 한도 내로 국한시키고 2계단 발동기(엔진)의 시동 지연과 능동 구간에서의 급격한 궤도 변경 비행 방식으로 속도와 고도를 강제 제한하면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의 활공 도약형 비행궤도 특성과 측면기동 능력을 확증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미사일에서 분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는 예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1차 정점고도 101.1㎞, 2차 정점고도 72.3㎞를 찍으며 비행해 사거리 1천㎞ 계선의 조선동해상 수역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주장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김정은, 신형 중장거리 극초음속미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 활공비행 전투부를 장착한 새형의 중장거리 고체탄도 미사일 '화성포-16나' 형의 첫 시험발사를 지난 2일 현지 지도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3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신형 중장거리 고체연료 극초음속탄도미사일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조선중앙통신 캡처
[속보] 의대 교수단체 "尹과 전공의, 조건 없이 만나달라"…대통령실은 "尹, 전공의 만나고 싶어해"
[속보] 의대 교수단체 "尹과 전공의, 조건 없이 만나달라"…대통령실은 "尹, 전공의 만나고 싶어해"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과대학 증원을 비롯한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법원, 의대 교수협의회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
법원이 전국 의대 교수협의회 대표가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2천명 증원 처분에 대해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각하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재판장 김준영)는 2일 "입학 정원 증원 배정 처분에서 당사자 적격은 의과대학을 보유한 각 '대학의 장'"이라며 "각 대학의 의과대학 교수인 신청인들이 이 사건 처분의 상대방이라고 볼 수 없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홍준표 "셀카 찍을 시간에 메세지 내라" 한동훈 저격?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에 직격탄을 날렸다.홍 시장은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셀카 찍는 시간에 국민들에게 담대한 메세지나 던지세요. 셀카 쇼만이 정치의 전부가 아닙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 위원장이 법무부 장관시절때부터 시민과 만나면 셀카를 찍는 것을 두고 비판한 말로 풀이된다.앞서 전날인 1일에도 홍 시장은 소통채널 '청년의 꿈'에서 '(부산 해운대 유세에서 한) 한 위원장 발언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법무부 장관 했으니 책임이 크다"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이 이날 "우리 정부가 여러분 눈높이에 부족한 것은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그 책임이 저한테 있지는 않지 않느냐"고 말한 것에 대한 홍 시장이 비판적인 의견을 낸 것이다.또 홍 시장은 "핑계나 댈 생각말고 최선을 다 하자"며 "남탓 말고 책임질 사람은 책임 집시다. 그사이 각종 사건,사고에도 책임진 사람이 없었지 않습니까"라고 국민의힘을 향해 쓴소리를 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대구시 제공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속보] 정부 "의사집단 통일된 합리적 방안 제안하면 열린 마음으로 논의"
[속보] 정부 "의사집단 통일된 합리적 방안 제안하면 열린 마음으로 논의"윤 대통령 의료 개혁 대국민 담화 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의료 개혁과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텔레비전을 통해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9만전자 기대감?…삼성전자, 8만4천원 찍으며 또 52주 신고가 경신
삼성전자(005930)가 2일 전날에 이어 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10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천원(2.44%) 오른 8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5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으로, 최근 증권가는 잇따라 삼성전자의 실적 전망치를 상향조정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비롯, 반도체주와 장비주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도 전날보다 500원(0.27%) 오른 18만6천원을 기록하고 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10일 집단 휴진 할까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때 외국 의사 의료행위 허용…대구 의료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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