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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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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전술핵 운용 다중화" 핵반격가상전술훈련 첫 지도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진행된 이 훈련이 '핵방아쇠'라 부르는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내에서 초대형방사포를 운용하는 훈련이었다고 전했다. 이 훈련에서는 단거리탄소미사일로 보이는 초대형 방사포 수 발을 발했다. 신문은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이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훈련이 성과적으로 진행됨으로써 전술핵 공격의 운용 공간을 확장하고 다중화를 실현할 데 대한 당 중앙의 핵 무력 건설 구상이 정확히 현실화됐다고 만족하게 평가"했다.또 훈련이 "국가 최대 핵 위기 사태 경보인 '화산 경보' 체계 발령 시 부대들을 핵반격태세에로 이행시키는 절차와 공정에 숙달시키기 위한 실동 훈련"과 핵 반격 지휘체계 가동 연습, 핵 모의 전투부(탄두)를 탑재한 초대형 방사포탄 사격 등 순서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 지도하에 초대형방사포를 동원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전날 '핵방아쇠'라 부르는 국가 핵무기 종합관리체계 내에서 초대형방사포를 운용하는 훈련을 진행했다며 "적들에게 보내는 분명한 경고 신호"라고 이날 보도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배현진 의원 스토킹 혐의 50대 남성 구속 재판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을 스토킹한 혐의 등을 받는 5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22일 배 의원실 등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임유경 부장검사)는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50대 최모씨를 지난 19일 구속기소했다.최씨는 배 의원이 조모상 중에 있던 지난달 17일 장례식장을 찾아가 "나는 의원님과 약혼한 관계다.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았다"며 행패를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배 의원 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최씨에게 스토킹범죄처벌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주의를 준 뒤 귀가 조치했다.그럼에도 최씨는 계속해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SNS에 배 의원을 향한 모욕과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배 의원 측은 지난달 22일 최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경찰은 최씨가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자 최씨를 체포했으며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배현진 당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2021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영남일보 DB
이준석 "이재명 '전국민 25만원' 공약 철회해야"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민주당은 전국민 25만 원 지원금 공약을 철회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물가 문제가 심각한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인플레 요인으로 동작할 수 있다. 소득 기준을 정해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조정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22일 이 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복지 정책과 지역화폐에 관해 적극적인 이재명 대표가 잠시 평소의 주장을 걷어들이고 물가와 인플레이션을 걱정하는 국가 지도자의 모습을 보인다면 국민들은 그것이 협치의 틀이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또 "작년 재정적자가 87조원에 달한다는 충격적인 수치가 총선 직후 발표됐다"며 "물가 문제가 매우 심각한데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 돈을 풀어야 한다는 민주당의 주장이 겹쳐 나라가 파산하는 거 아니냐는 걱정이 퍼진다"고 우려를 드러냈다.그러면서도 "(윤석열)대통령께서도 선거 기간 중에 남발된 SOC(사회간접자본) 공약에 대한 속도 조절과 감축을 천명하면 어느 정도의 비판을 받을 수 있겠지만, 장기적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옳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국정에 대한 의견도 전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달러환율 1천370원대로 시작…10시 현재 1천380원대에 거래
22일 원/달러 환율이 1천370원대로 거래를 시작했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2원 내린 1천376.0원에 개장했다. 오전 10시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4원 오른 1천382.0원이다.지난 19일 달러는 중동 지역 확전 가능성이 크지 않을 것이란 기대에 그간의 글로벌 강세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90.52원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895.29원보다 4.77원 떨어졌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22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돼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2원 내린 1,376.0원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 "총선 뒤 현수막 훼손…與 지지세 강한 지역"
조국혁신당이 "총선 뒤 전국에 건 현수막이 훼손됐다"고 밝혔다. 강미정 대변인은 21일 논평을 내고 "조국혁신당은 총선 뒤 전국에 감사와 다짐의 마음을 담은 현수막을 걸었다"며 "그런데 여러 곳의 현수막이 훼손되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조국 대표의 얼굴 부분을 훼손한 것도 있었다"며 "주로 국민의힘 지지세가 강한 지역에서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또 "당선과 낙선 사례, 감사와 다짐을 담은 현수막이 불편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조국혁신당은 국민들에게 불편함을 드리지 않는 친환경적인 선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발언하는 조국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6일 오후 서울광장 이태원참사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한 뒤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동훈 "무슨 일이 있어도 국민 배신하지 않을 것" 사퇴 후 첫 입장
국민의힘 한동훈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저는 무슨 일이 있어도 여러분을, 국민을 배신하지 않을 것"라고 말했다. 4·10 총선 다음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한 뒤 처음으로 밝힌 입장이다.한 위원증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치인이 배신하지 않아야 할 대상은 여러분, 국민뿐"이라고 적었다. 또 "잘못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배신이 아니라 용기다. 사심 없이 신중하기만 하다면요"라고 전했다. 이어 "누가 저에 대해 그렇게 해준다면, 잠깐은 유쾌하지 않더라도 결국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그게 우리 공동체가 제대로 작동하는 방식"이라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저의 패배이지 여러분의 패배가 아니다"라며 "우리가 함께 나눈 그 절실함으로도 이기지 못한 것, 여러분께 제가 빚을 졌다. 미안하다"고 말했다. 또 "(총선 뒤) 열흘이 지났다. 실망하시고 기운 빠질 수 있고 길이 잘 안 보여 답답하실 수도 있지만, 그래도 같이 힘내시죠. 결국 잘될 것"이라고 적었다.한 위원장은 "정교하고 박력 있는 리더십이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만날 때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정교해지기 위해 시간을 가지고 공부하고 성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정치권 복귀를 위한 포석을 둔 것으로 보인다.한편 '배신'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홍준표 대구시장에게 지속적으로 비판을 받으면서, 홍 시장은 한 위원장을 "윤석열 대통령도 배신한 사람"이라고 직격하자 한 위원장이 이를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1월22일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 환영식에서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소개하고 있다. 연합뉴스한동훈 페이스북 캡처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별세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로 유명한 홍세화 장발장은행장이 18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7세.홍 은행장은 이날 서울 중랑구 녹색병원에서 유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장발장은행과 지인 등이 전했다.경기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홍 은행장은 1979년 한 무역회사 주재원으로 프랑스에 체류 중 '남조선 민족해방전선 인민위원회 사건'(남민전 사건)에 연루돼 망명했다. 홍 은행장은 파리에서 택시를 운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1995년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란 책을 내고 한국 사회에 '톨레랑스(관용)'의 메시지를 전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2002년 귀국한 홍 은행장은 한겨레 기획위원과 진보신당 대표 등을 역임했다. 2015년에는 벌금형을 선고받았으나 형편이 안 돼 노역할 위기에 놓인 이들에게 최고 300만원을 빌려주는 '장발장은행'을 설립해 은행장으로 활동해왔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세화. 인터넷캡처
이준석 "민주당·조국당과 거리 둘 것…연대 가능성 낮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등과의 연대 가능성을 놓고 "거리를 둘 것"이라며 일축했다.18일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가 잘못하는 점을 지적하는 건 동참하겠지만 이재명, 조국 두 분 다 용꿈 꾸는 분들 아니냐"며 공감대는 인정했지만 연대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그분들의 일정표는 대선에 맞춰져 있다고 보기 때문에 그 연장선상에서 정치적 주장들이 다소 강하게 개입될 여지가 있다"며 "조국혁신당의 정책적 지향점도 아직 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조국혁신당의 교섭 단체 제안 여부 및 향후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도 이 대표는 "제가 들은 건 없다"며 "조 대표나 진보당이 우리와 연대할 일이 있겠나. 워낙 지향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성은 낮다고 본다"고 딱 잘라 말했다.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에 대해선 "다음 정치적 행보를 하려면 화환 까는 분들 버리고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국회 헌정기념관 앞에다 150m 화환을 까는 게 정상적인지 판단을 해야 한다. 그걸 못하면 내가 지금 엄청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고 본인이 그걸 거부해야 한다"고 팬덤 정치를 경계해야한다는 류의 조언을 덧붙였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당대표 선거는 당원 100%가 맞다"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 대표 선거는 당원 100%로 하는 게 맞아 보인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6월 열기로 가닥을 잡은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관련, "당 대표는 당원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당원들만 선거권을 갖는 잔치가 되어야 하는 게 맞는 게 아닌가"라고 말했다. 당 대표 선거에 타당 지지자들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현상을 막아야 한다는 뜻인 것으로 보인다.또 "당 대표 선거는 타당 지지하는 사람도 우리 당 선거에 투표권을 행사하는 불합리가 속출해 역선택 방지 조항을 넣자는 주장도 제기됐다"면서 "그 룰(당원 100% 선출 방식)은 바꿀 필요가 없어 보인다"고 덧붙였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대통령실 "총리 박영선·비서실장 양정철 검토 없다" 전면 부인
대통령실이 새 국무총리로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를 전면 부인했다.17일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전했다.앞서 일부 언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박 전 의원을 새 국무총리로,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 양 전 원장을 새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이 쓴 '끔찍한 혼종' 표현 유래가 뭘까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박영선 전 의원을 국무총리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끔찍한 혼종"이라는 표현을 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사용되는 '끔찍한 혼종'의 유래도 관심을 끈다.'끔찍한 혼종'은 미국의 게임회사 블리자드에서 제작한 스타크래프트 2에 나온 대사에서 유래됐다.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에는 벌레와 야수의 모습을 한 종족 '저그'와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을 지는 외계종족 '프로토스'를 섞어놓은, 말 그대로 '혼종'이 등장하는데, 이를 목격한 주인공 제라툴이 "프로토스와 저그의… 혼종이라니… 아아, 신들이시여! 누가 이런 괴물을 만들었단 말인가!"라고 말한다.원래 대사에서는 '끔찍한'이라는 수식어는 없다. 여기저기 인터넷에 떠돌다 '끔찍한 혼종'이라고 변형되며 제라툴의 이미지와 합쳐지며 밈으로 정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로 괴기한 조합의 음식에 빗대 사용한다. '삼겹살 빙수'나 몇 해 전 백종원 유튜브에 등장한 수박김치라면 등이 예시다. 또 서로 다른 만화애니메이션 주인공의 얼굴과 몸이 합쳐진 '짝퉁' 인형 등도 끔찍한 혼종으로 빗댄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끔찍한 혼종' 밈. 인터넷 캡처'끔찍한 혼종'의 예시인 '삼겹살 빙수' 방송 장면. 인터넷 캡처.
이준석 "박영선·양정철 검토? 文 아바타…끔찍한 혼종"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최근 박영선 전 의원을 국무총리으로,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데 대해 "문재인 아바타"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짜 이렇게 인사가 진행된다면 임기 초에는 MB 계열 뉴라이트만 쓰면서 'MB 아바타' 소리 듣더니 이제는 문재인 아바타"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끔찍한 혼종"이라며 "이제야 왜 취임 초기부터 보수 계열 인사들을 당내에서 그렇게 탄압해오고 내쫓았는지 알겠다"고 덧붙였다. 박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중소기업벤처부 장관을 지냈고 양 전 원장은 문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20240417101700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페이스북 캡처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 20일 봉산문화회관서 창단연주회
<사>한국하모니카리더스 산하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이 오는 20일 오후 6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창단 연주회를 연다.이번 창단 연주회에서는 65세 이상 순수 아마추어 연주자들로 구성된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이 '오빠생각', 'Top of the World', '모란 동백', '홀로아리랑'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콘브리오하모니카앙상블과 소프라노 추영경이 특별출연한다.권소연 <사>한국하모니카리더스 회장은 "관객에게 전하는 메세지의 울림은 큰 힘을 담고 있을 것"이라며 "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의 연주를 통해 감동과 기쁨을 함께 나누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한편 그린나래는 '그린 듯이 아름다운 날개'라는 뜻의 순우리말로, 하모니카로 함께 아름다운 날개를 달고 멋진 음악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석 초대. 8세 이상 관람 가능.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그린나래시니어하모니카합주단.
그랜드썬봉사단, 경기 여주시장배 체육대회서 자원봉사
그랜드썬봉사단이 지난 12일 '2024 여주시장배 종목별 종합체육대회'에서 자원봉사를 했다.이날 그랜드썬봉사단은 경기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종합체육대회에서 경기운영, 경기장 안내소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본사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그랜드썬봉사단은 남부지사(부산 강서)·중부지사(경기 안성) 직원들도 동참하면서 그랜드썬 계열사 전체가 전국을 무대로 해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정민영 그랜드썬봉사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기 위해 전국구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
[속보] 원/달러 환율 장중 '1천400원' 찍었다…17개월 만
원/달러 환율이 장 중 1천400원을 돌파했다. 17개월 만이다. 1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5.9원 상승한 1천389.9원으로 출발해 곧바로 1천392원까지 올랐다. 이후 오전 11시30분쯤 1천400원선을 터치했다. 2022년 11월7일 이후 1년 5개월 만에 1천400원 선을 넘긴 것이다. 박준상기자 junsang@yeongnam.com연합뉴스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동산병원·대구가톨릭대병원 10일 집단 휴진 할까
보건의료 위기경보 '심각' 단계 때 외국 의사 의료행위 허용…대구 의료계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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