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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 법률안이 통과되지 못한 채 불안한 출발을 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지역민의 지속적인 건강증진과 지역 스포츠 발전이 이뤄지도록 '지방체육회의 법정법인화' 제정에 노력해 주시기를 바란다.
건강100세 시대에 국민 모두가 스포츠로 하나되는 건강한 대한민국이 되도록 21대 국회 개원이 희망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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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 "지방체육회 법정법인화 노력하길"
- 진식
- 입력 2020-05-30 | 발행일 2020-05-30 제3면 | 수정 2020-05-30
21대 국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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