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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제주지니'를 통해 여행 코스를 쉽게 계획할 수 있다. 인터넷 캡쳐 |
'제주도'는 여름 휴가의 대표적인 여행지라고 할 수 있다. 푸른 바다를 보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쌓인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다. 지난 2018년 7월에 출시된 '제주지니'는 기자가 제주도 여행 때 마다 즐겨 쓰는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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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기 서비스'를 통해 맛집을 미리 대기 할 수 있다. 인터넷 캡쳐 |
원하는 코스를 담은 뒤 '일정짜기'를 통해 동선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담은 일정을 원하는 날짜에 넣으면 지도에 코스별 위치가 표시된다. 또 코스 사이의 거리도 확인할 수 있다. 여행 장소가 제주시에 위치하는지, 서귀포시에 위치하는지 등도 지도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현지인이 추천하는 음식점의 정보도 제공한다. '지니가 추천하는 진짜 제주도민 맛집' 코너를 통해 근처 맛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줄서기 서비스'를 통해 미리 앱을 통해 맛집에 대기를 걸어놓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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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쿠폰을 통해 저렴한 여행도 가능하다. 인터넷 캡쳐 |
이외에도 '스토리' 코너를 통해 다른 사람들이 다녀온 제주도 여행 사진, 영상 등도 확인할 수 있다. 지니를 통해 제공되는 쿠폰을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제주도 여행도 가능하다.
정지윤기자 yooni@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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