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창간 76주년 사람과 지역의 가치를 생각합니다
x
이현덕 기자
전체기사
[포토뉴스] 전통의상 입고 다문화 퍼레이드하는 시민들
15일 대구 달서구 달서아트센터 일원에서 달서문화재단이 개최한 '2023 희망달서 대축제 달서다문화희망페스타'에서 참가자들이 각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홍준표 시장 "부하에게 책임 묻고 꼬리 자르기 안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 여파로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전원이 사퇴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패전의 책임은 장수가 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사실상 김기현 대표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홍 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부하에게 책임을 묻고 꼬리 자르기 하는 짓은 장수가 해선 안될 일"이라고 주장했다.이어 "그 지도부로서는 총선 치르기 어렵다고 국민이 탄핵했는데 쇄신 대상이 쇄신의 주체가 될 자격이 있나"라며 "모두 지도자답게 처신했으면 좋겠다. 그게 당과 나라를 위한 길"이라고 했다.홍 시장은 "당 밖으로 눈을 돌리면 용산의 간섭없이 독자적으로 공천하고 당을 이끌어 가면서 총선 치를 훌륭한 분들이 있다"며 "지금 지도부는 태생의 한계 때문에 총선을 앞두고 또 '도장들고 나르샤' 할 가능성이 다분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정권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총선이다. 모두 심각하고 냉정하게 대처해야 한다"며 "파천황(破天荒)의 변화 없이는 총선이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진실기자 know@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안전을 위해 킥보드 퇴출한 계명문화대
12일 대구 달서구 계명문화대 캠퍼스에 킥보드 통행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려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교 내에서 인명사고가 발생한 것은 아니지만,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통행금지 조처를 했다"고 밝혔다. 타 대학들도 킥보드 안전사고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어 확산 여부가 주목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개막 하루 앞두고 하중도에 모습 드러낸 대구정원박람회
대구정원박람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12일 대구 북구 금호강 하중도에 가지각색의 정원이 조성되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대구시가 개최하는 '대구정원박람회'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은 하중도를 배경으로 한국의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열리는 행사로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SMK 2023 엑스코서 개막, 철강·비철금속 미래 한눈에…"친환경 공정으로 탄소중립"
대한민국이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재편되고 있는 글로벌 철강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까. 11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SMK 2023)에서는 '친환경 철강'으로 나아가기 위한 업계의 고민을 엿볼 수 있었다.SMK 2023에선 역대 최대 규모인 200개 기업의 600개 부스가 마련됐다. 격년으로 열리고 있는 SMK는 원래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출발했지만, 2021년부터 대구 엑스코로 둥지를 옮겼다. 특히 올핸 대구경북 기업도 54개사나 참가했고, 해외 기업은 39개사가 부스를 차렸다.국내 굴지의 철강기업 포스코는 '탄소중립 마스터 브랜드 그리닛'을 선보였다. '이 오토포스(e-Autopos)' '이노빌트(INNOVILT)' '그린어블(Greenable)' 등 친환경 철강제품과 함께 △저탄소 철강 기술·공정 △미래 수소환원제철 등 중장기 친환경 전환 계획을 제시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철은 친환경 에너지를 만드는 설비에 사용되고, 그 에너지가 다시 철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친환경 미래를 그린다"면서 "2050년까지 고로를 전기로로 전환해 탄소 제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현대제철도 키워드로 탄소중립을 내세웠다. 현대제철은 현재 '전기로-고로 복합 프로세스' 생산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기로 신설 투자를 통해 탄소 배출을 약 40% 줄인 제품을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 기반 전기로 전환을 목표하고 있다.이 외에도 국내 최대 비철금속 제조업체인 'LS MnM', 국내 최초로 주석도금강판과 니켈도금강판을 개발한 'TCC스틸' 등 굵직한 기업들이 참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참관객들은 각 기업이 자랑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살펴보면서 국내 철강·비철금속 산업의 미래를 체험할 수 있었다. 한 참관객은 "철강산업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들었는데, 공정 자체를 친환경으로 전환하려는 시도를 보니 이해가 간다"며 "공정을 바꾸면서도 새로운 제품을 내놓고, 기존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대단하다고 생각된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전시회는 △철강 △비철금속 △강관 및 와이어 △가공설비 등 기존 테마 외에 △미래 금속소재 △디지털 전환(DX) 등 특별관을 구성해 변화하는 산업구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유럽발(發) 강경한 탄소정책 흐름과 배터리·2차전지, 수소·에너지 등 당면한 현안을 다방면으로 다루기 위한 노력도 엿볼 수 있다. 최근 대구의 2차전지 양극재 기업인 엘앤에프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는 LS그룹 산하 LS MnM은 2차전지 소재 제련과 정련 과정을 전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폐배터리, 공정 스크랩을 제련하는 것에서부터 향후 LS와 엘앤에프가 합작해 생산할 전구체까지 총체적으로 다뤘다.경북테크노파크 스마트제조혁신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등은 디지털 전환을 통한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함께 자리했다. 경북TP 관계자는 "철강산업은 설비규모가 크고 현장이 거칠다. 비용과 시간도 많이 필요해 업체들의 친환경, 디지털 전환이 쉽지 않다. 업종이나 분야마다 서로 다른 모델을 컨설팅,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시웅기자 jet123@yeongnam.com 오주석기자 farbrother@yeongnam.com11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린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돌며 다양한 전시 품목을 둘러보고 있다.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미래 산업과 융합된 제품을 소개하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 산업전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대구컬렉션의 화려한 개막
11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4회 대구컬렉션에서 최복호 디자이너의 패션쇼가 펼쳐지고 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컬렉션인 대구컬렉션은 13일까지 사흘간 대구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FXCO)에서 총 9회의 런웨이가 진행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 엑스코서 개막
11일 대구 엑스코에서 막을 올린 '제7회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을 찾은 시민들이 부스를 돌며 다양한 전시 품목을 둘러보고 있다. 배터리, 신재생에너지,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등 미래 산업과 융합된 제품을 소개하는 국제철강 및 비철금속산업전은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행사 마지막 날인 13일은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시작된 어르신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7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 11일 대구 달서구 대구보훈병원에서 어르신이 독감 무료 접종을 받고 있다. 75세 이상(1948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은 이날부터, 70~74세(1949년 1월1일~1953년 12월31일 출생자)는 오는 16일부터, 65~69세(1954년 1월1일~1958년 12월31일 출생자)는 19일부터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항저우 빛낸 태극전사에 감사" 대구시 기념행사
대구시가 10일 오후 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격려행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메달리스트들이 어린이 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최고를 향한 '열정'
10일 대구 북구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홍준표 대구시장 "市政 혁신 드라이브 난관…옳은 길이라면 추진력 될 수 있어"
민선 8기 홍준표호(號)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1년 4개월이 지났다. 특유의 폐쇄성이라는 고질적인 병폐로 몸살을 앓고 있던 대구에 홍준표 시장은 '기득권 카르텔 타파'라는 대수술에 나섰다.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과 달빛내륙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통과 등 대구 미래를 위한 새로운 자양분도 처방했다.50대 초반 처음 대구시장을 꿈꿨던 홍 시장은 5선 국회의원과 재선 경남도지사, 당 대표, 대통령 후보 등 중역(重役)을 두루 거치고서야 고향인 대구로 돌아왔다. 그는 10일 가진 창간 78주년을 맞는 영남일보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시정을 맡아 일한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민선 8기 '홍준표 시정'이 출범한 지도 1년 4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대구경북(TK) 신공항 건설 추진과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발의 등 많은 성과가 있었는데."대구로 내려와 일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시장 취임 이후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파워풀 대구'로 변화시키기 위해 쉬지 않고, 거침없이 달려온 것 같다.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한 게 TK신공항 특별법 제정과 기재부의 군 공항 이전 기부대양여 심의 통과, 국토부의 민간 공항 이전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 등 새로운 하늘길을 여는 일이었다. K-2 후적지와 지역 군부대 이전 후적지를 활용한 미래 도시 그랜드 디자인 추진으로 대구를 그려나가고 있다. 행정 및 공공부문 대혁신으로 책임 있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거듭나고 있기도 하다."▶지역 현안과 관련 난관에 봉착했을 때 예상치 못한 아이디어로 돌파구를 마련하는 경우가 많았다."복잡한 문제일수록 단순화해서 한 번에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최적의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고르디우스의 매듭' 신화라는 게 있다. 알렉산더 대왕이 동방 원정을 갔을 때 도저히 풀 수 없는 매듭을 풀려고 한 적이 있다. 그걸 풀면 아시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예언을 들었기 때문이다. 알렉산더 대왕은 그걸 잘라 버렸다. 어쨌든 푼 것이지 않나. 한 번에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는 그런 최적의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갈등이 발생하면, 갈등 밖에서 문제를 바라보면서 해결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 대부분 우리는 갈등 속에서 허우적거리면서 시간을 보내는데, 복잡한 문제가 등장했을 땐 단순화 시켜야 한다. 모든 세상사는 단순화시키면 'A' 아니면 'Non A'다. 둘 중에 하나다. 그 이후에 해결 절차에 들어간다."▶굵직굵직한 지역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면서 다소 '독선적'이라는 비판도 나오는데."독선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상관없다. 옳은 길이라면 추진력이 될 수 있다. 올바른 정책이라면, 독선적인 걸 굳이 나쁘다고 할 필요는 없다. 그게 올바르지 못할 때 나쁜 결과가 나온다. 독선적이라는 말을 들어도 상관없다. 옳은 길이라면 추진력이 될 수 있다. 추진력 강한 사람이 독선적이라고 비난 받지 않는 경우가 세상에 어디 있나. 박정희 전 대통령 얼마나 독선적이었나. 이런저런 이야기 다 들으면 세상에 추진할 일이 없다. 모든 세상 사람을 만족 시키는 정책은 없다. 민주주의는 51%의 게임이다. 51% 의 사람이 만족하면 그건 잘하는 정책이다. 정치 하다 보면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통찰력이라는 건 우리말로는 하나지만, 영어로는 두 가지 단어가 있다. 포어사이트(Foresight)와 인사이트(insight)가 있어야 하는데, 인사이트는 현상을 정확히 바라보는 간파하는 능력을 뜻한다. 포어사이트는 예지력을 의미한다.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이다. 두 가지 모두를 갖춰야 지도자 자질이 있다고 본다. 끊임없이 그걸 갖추기 위해서 책도 많이 읽고, 사안마다 대처방안을 생각한다."▶내년 시정 목표도 한반도 3대 도시로의 위상 회복인 것으로 알고 있다. 대구가 3대 도시가 되려면 어떤 게 가장 우선적으로 이뤄져야 하는지."대구 경제가 살아나지 않고는 미래 번영이나 한반도 3대 도시 재현은 꿈도 못 꾼다. TK 신공항을 비롯해 5대 미래 신산업 전환을 비롯해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은 전부 대구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특히 새로운 하늘길이 열리고 달빛고속철도가 개통되면 대구를 중심으로 한 초거대 경제권이 생긴다. 그렇게 되면 미래 세대들이 굳이 서울로 가지 않아도 양질의 일자리를 갖게 된다."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TK 지역에는 어떤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보나."대구경북(TK) 지역 투표 성향을 보면, 사람을 보고 찍는 건 아니다. 당을 보고 찍는다. 그래서 내가 이야기 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나. 그건 이야기할 필요도 없고, 언급할 가치가 없다고 본다. 단지 당에서 공천을 제대로 된 사람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내년 4월 치러질 제22대 총선의 전체적인 판세를 전망한다면."대한민국 정치판은 5~6개월 단위로 뒤 집어진다. 앞으로 어떻게 판을 짜느냐에 따라 선거 결과가 갈릴 것이다. 우리 당(국민의힘)은 대통령 선거에서 이긴 위력을 지방선거 때 모두 써먹어 버렸다. 정권교체 프리미엄을 이제는 못쓰게 됐다. 지방선거 때 써 가지고 서울지역에서도 구청장 많이 냈다. 그래서 이번 총선에선 정권 심판론으로 갈 수밖에 없다. 그런 선거에서 이기려면 치밀하게 당이 선거 준비를 해야한다."▶윤석열 정부도 석 달 후면 집권 3년 차가 된다. 앞으로 국정 방향은 어떻게 가야한다고 보나."내년 총선에서 지면 국정 동력 상실한다. 식물 정부가 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내년 총선은 윤석열 정부의 향후 명운을 좌우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허수아비 세월 보내느냐, 알찬 세월 보내느냐를 가늠하는 가늠자가 총선이다. 수도권 선거가 총선 승패를 좌우하는데, 수도권 선거의 바로미터가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가 될 것이다. 강서구청장 선거 참패하면 수도권 선거 이기기는 참으로 어려울 것이다."▶어떤 인물이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고 보나. 어떤 덕목을 갖춘 사람이 국가 지도자가 돼야하는가. 또 대선 출마 계획에 대해 밝혀달라."그건 2026년도 가서 그 당시 대한민국의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보고 거기 부합하는 사람이 대통령 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고 그 당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대정신이 어디로 흐르는지를 봐야 대통령 당선자의 윤곽이 나올 것이다. 2026년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시대정신이 선거 승패를 가른다. 대선 출마 여부는 2026년 가서 결정하는 게 맞지 않겠나. 지금은 대구시정만 집중할 따름이다. 또 그렇게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대담=진식 사회부장정리=민경석기자 mean@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영남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홍준표 대구시장이 10일 시청 산격청사 접견실에서 영남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향후 시정방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이용경기대회에서 실력 뽐내는 차세대 가위손
10일 대구 북구 대구복합스포츠타운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대구시장배 이용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갈고 딱은 기량을 발휘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세종대왕님 깜짝 놀라시겠네
9일 대구 도심 곳곳에 영문과 외래어 등이 섞인 국적 불명의 이름을 가진 아파트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 한글 창제를 기념하는 한글날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낙동강 강바람 맞으며 연휴 즐기는 시민들
한글날인 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변 생태탐방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탐방로를 따라 산책하며 연휴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포토뉴스] 낙동강 강바람 맞으며 연휴 즐기는 시민들 한글날인 9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변 생태탐방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탐방로를 따라 산책하며 연휴 마지막을 즐기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으랏차차" 승시축제 스님 씨름
8일 대구시 동구 동화사에서 열린 '팔공산 산중전통장터 승시축제' 부대행사로 열린 시념인 대회(씨름대회)에서 스님들이 모래판 위 승부를 펼치고 있다. 팔공산 승시축제는 9일까지 계속된다. 이현덕기자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많이 본 뉴스
오늘의운세
원숭이띠 5월 20일 ( 음 4월 13일 )(오늘의 띠별 운세) (생년월일 운세)
영남생생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