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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기자
전체기사
[포토뉴스] 노래하는 시인 김광석을 추모하는 대구시민들
6일 오후 대구 중구 김광석길에서 열린 고(故) 김광석 28주기 추모식에서 참석자들이 헌화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수성못에서 당원모집하는 이준석과 천아인
신당창당을 준비 중인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왼쪽 둘째)가 6일 오후 대구 수성못에서 열린 당원모집 행사에서 '천아인'(천하람·허은아·이기인과 함께 손을 들어 시민들께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이준석 전 대표, 허은아, 천하람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4년만에 철거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5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의 의뢰를 받은 철거 업체 직원들이 월성공원에서 운영이 종료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철거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운영을 시작한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는 1441일이라는 긴 시간 동안 42만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방문했고, 113만여 회의 검사가 진행됐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포토뉴스] 철거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포토뉴스] 철거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포토뉴스] 철거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포토뉴스] 철거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포토뉴스] 영원히 안녕~ 나의 모교 신당중학교
오는 3월 폐교를 앞둔 신당중학교 학교 강당에서 학교 역사의 장을 마감하는 졸업식이 열렸다. 5일 오전 10시 열린 졸업식은 각 반 담임선생님이 전교생에게 장미꽃 전달하는 이벤트로 시작됐다. 이어서 1학년의 합창과 2학년의 난타 공연이 펼쳐졌다.식전행사가 끝나고 졸업생들은 한 명씩 단상에 올라 교장선생님에게 졸업장을 받았다. 졸업생들은 교장선생님에게 큰절을 올리거나, 담임선생님과 포옹을 나누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졸업을 자축했다.졸업식 말미에는 교원들이 참여하여 제작한 졸업축하영상과 재학생응원영상이 상영됐다. 영상에는 신당중학교의 졸업생들의 모습 및 선생님들의 축하 및 격려 메시지 등이 담겨 있었다. 상당수 졸업생과 재학생들은 선생님의 영상 메시지에 울고 웃으며 3학년 졸업과 학교 폐교의 아쉬움을 달랬다. 졸업생 허석희 학생은 "신당중학교에 다니면서 친구들과 좋은 추억들을 많이 쌓았는데 벌써 졸업한다는 것이 너무 아쉽다. 비록 신당중학교는 문을 닫지만 모두의 마음속에는 영원히 남아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신당중학교는 아파트촌에 위치하고 있지만, 출산율 저하에 따른 학생 수 감소에 따라 학교 입학생 수가 급감해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해 3월 1일자로 인근 학교와 통폐합이 결정됐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오는 3월 폐교를 앞둔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5일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오는 3월 폐교를 앞둔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5일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교장선생님께 큰절을 하고 있다.오는 3월 폐교를 앞둔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5일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왕관을 쓴 졸업생이 졸업장을 받고 있다.오는 3월 폐교를 앞둔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5일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오는 3월 폐교를 앞둔 대구 달서구 신당중학교에서 5일 열린 마지막 졸업식에서 졸업생이 담임선생님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포토뉴스] 설 한 달 앞두고…기차표 예매 시작
4일 동대구역에 코레일 2024년 설 승차권 예매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설 승차권은 온라인과 전화접수 등 비대면 방식으로 가능하다. 8일과 9일에는 경로·장애인, 10일과 11일은 일반 고객이 예매할 수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공영주차장 캠핑카 알박기
4일 대구 달서구 월암동의 한 공영 임시주차장 대다수를 캠핑카와 카라반 등이 차지하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현행법 아래에서는 공영주차장에 캠핑카가 알박기하고 있어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 정부가 캠핑카와 카라반 등의 장기주차를 법적으로 제재할 수 있는 법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캠핑카와 카라반에 점령 당한 대구 달서구 공영임시주차장
4일 대구 달서구 월암동 공영 임시주차장 대다수를 캠핑카와 카라반 등이 차지하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현행법 아래에서는 공영주차장에 캠핑카가 알박기하고 있어도 제재할 방법이 없다. 정부가 캠핑카와 카라반 등의 장기주차를 법적으로 제재할수 있는 법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팔공산 '雪國 속으로'
밤사이 눈이 내린 3일 오전 경북 경산시 팔공산 갓바위 코스를 찾은 시민들이 설경을 즐기며 등산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2024년 영남일보 시무식
2일 대구 동구 영남일보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영남일보 시무식'에서 이승익 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이 사장은 "올해 청룡의 해를 맞아 용솟음치는 기운으로 디지털 분야의 역량 강화에 힘써 독자들에게 다가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떡케익 자르는 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떡을 자르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 찾은 한동훈, TK 민심 다지기…1천명 인파 몰려
신년을 맞아 대구를 찾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본격적인 대구경북(TK) 텃밭 민심 다지기에 나섰다. 특히 대구를 '정치적 출생지'라고 표현하면서 TK 지지자들의 환호를 이끌어 냈다.2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경북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한 위원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적지 않은 분들이 정치를 처음하는 저에게 충고하듯 '국민의힘이 대구경북에 정체되거나 매몰되면 안 된다'고 표현한다"라며 "그런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대구경북은 우리 당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사람들이 정말 어려울 때 끝까지 우리를 지켜준 '기둥'"이라고 말했다.이어 "대구경북의 국민의힘 지지와 응원은 결코 당연한 게 아니라 너무나도 고마운 것"이라며 "우리 당이 매번 잘해서 응원해주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다. 우리 모두가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더 잘하겠다. 대구경북이 우리를 응원하실 때 자랑스럽고 신이 나게 해드려야 한다"고 했다.한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17일 대구 방문이 정치권 진출의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법무부 장관 신분으로 대구를 찾았던 일을 떠올리면서 "그때 저는 정치를 하겠다는 결정을 하기 전이었지만, 3시간 동안 동대구역에서 길게 줄 서신 대구시민들과 대화하면서 자기 손으로 돈 벌고 땀 흘리며 열심히 사는 동료시민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야겠다고 그 자리에서 결심했다"고 전했다. 또 이 일을 두고 "그런 점에서 이곳 대구는 저의 정치적 출생지 같은 곳"이라고 했다.신년 인사회에는 윤재옥 원내대표를 비롯한 TK 국회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TK 광역·기초의원, 주요 당직자 등 1천여 명이 모이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총선을 100일 앞둔 이 날, "겸손이 가장 중요한 자세"라며 "절박한, 절실한 마음으로 갈 때 승리의 길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의힘을 잘 지켜주는 대구경북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했다. 이에 앞서 한 위원장은 대구 동구 국립신암선열공원을 찾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선열들을 뵌, 오늘의 초심으로 동료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먼지로 뒤덮힌 대구 도심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기록한 29일 대구 도심이 초미세먼지에 뒤덮여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포토뉴스] 먼지로 뒤덮힌 대구 도심 전국 대부분 지역의 초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을 기록한 29일 대구 도심이 초미세먼지에 뒤덮여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국립공원 승격 앞둔 대구 팔공산
대구·경북 대표 명산인 팔공산(사진)이 오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 도립공원 지정(1980년) 이후 43년 만이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다. 팔공산에는 5천296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보와 보물 등 지정문화재도 92점이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대구에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동화집단시설지구 내), 경북지역은 서부사무소(칠곡군 동명면) 등 2개 사무소로 나눠 관리한다. 이현덕 lhd@yeongnma.com[포토뉴스] 국립공원 승격 앞둔 대구 팔공산 대구·경북 대표 명산인 팔공산(사진)이 오는 31일 국립공원으로 승격된다. 도립공원 지정(1980년) 이후 43년 만이며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이다. 팔공산에는 5천296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국보와 보물 등 지정문화재도 92점이 있다. 국립공원공단은 대구에 팔공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동화집단시설지구 내), 경북지역은 서부사무소(칠곡군 동명면) 등 2개 사무소로 나눠 관리한다. 이현덕 lhd@yeongnma.com
[포토뉴스] 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11.3℃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83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이 미세먼지에 갇혀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30일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음' 수준일 것으로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 팔달신시장 의류매장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대구 북구 팔달신시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8분쯤 북구 노원동 팔달신시장의 한 의류 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5시10분을 기점으로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현장에 소방차 55대, 대원 147명을 투입했다. 경찰도 다목적기동대와 112 및 교통 순찰차 9대를 급파해 현장 일대를 통제했다. 불이 난 의류공판장 일대는 영업이 종료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방침이다. 이승엽기자 sylee@yeongnam.com[포토뉴스] 대구 팔달시장 화재 진압 중 27일 오후 대구시 북구 팔달신시장 내 한 의류상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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