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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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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2023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찾은 시민들
'2023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가 열린 30일 오후 대구 북구 엑스코를 찾은 관람객들이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한 다양한 관련 소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행사보다 사전 등록자수가 7000여명 늘어난 3만여명을 기록했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50개사 300부스 규모로 조성된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홈데코, 파티용품, 디저트·음료, 패션, 취미용품, 주얼리 등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크리스마스 관련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특히 올해 행사는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될 다양한 캠페인과 행사가 늘었다. 크리스마스페어와 함께 개최하는 '눈꽃 동행 축제'는 지방자치단체·정부에서 추진하는 소비장려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20여곳의 지역중소·소상공인제품을 선보이는 특별판매전을 연다. 자선경매 행사 '눈꽃 옥션'에서는 박람회에 참가한 150개사가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으로 경매행사를 진행하며 경매 모금액은 기부한다. 대구크리스마스페어는 사전등록자, 고등학생 이하, 만 65세 이상 참관객은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포토뉴스] 엑스코에서 2023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개막 [포토뉴스] 엑스코에서 2023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개막 [포토뉴스] 엑스코에서 2023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개막 [포토뉴스] 엑스코에서 2023 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개막
[포토뉴스] 거리를 수놓은 '핑크빛 물결'
29일 오후 대구시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경관조명의 점등 테스트를 실시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시 경관조명은 내달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가동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추위에 깃털을 한껏 부풀린 비둘기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날씨가 많이 쌀쌀해진 29일 대구 신천 둔치에 설치된 정자 위에서 비둘기들이 깃털을 한껏 부풀리며 추위를 견디고 있다. 비둘기와 참새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온몸에 겹겹이 붙어 있는 깃털을 부풀려서 깃털 사이에 따뜻한 공기를 가둬 체온을 유지한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안동서 자전거 타고 공연 보고 '감성캠핑'…영남일보 주최 자캠페스타
경북 안동에서 자전거와 포크 콘서트가 더해진 색다른 캠핑이 열려 많은 시민이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다.2023 낙동미로(美路) 릴레이 제13회 안동시민 녹색 자전거 대행진&자캠 페스타가 영남일보 주최로 25~26일 안동 낙동강변공원과 자전거도로 일원에서 열렸다.경북도와 안동시, 안동시자전거연맹, <사>경북수난구조대, 안동농협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기존의 라이딩과 공연에 자전거 캠핑과 추억의 포크 콘서트가 더해져 더욱 풍성했다. 특히 기록에 얽매이지 않는 프리스타일 라이딩으로 운영돼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통한 건강 증진에도 기여했다.인근 대구, 상주 등 영남권은 물론 수도권과 강원도에서도 자전거와 캠핑을 즐기는 가족·연인·친구 등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에겐 안동사랑상품권과 무릎 담요, 라면, 생수 등이 지급됐다. 어묵과 따뜻한 커피도 무료로 제공됐다.참가자들은 1박2일 여유 있는 일정 속에 삼삼오오 짝을 지어 자전거를 타고 낙동강변 구석구석을 누비며 안동의 아름다움을 제대로 만끽했다. 장영수 자전거연맹 회장과 연맹 회원 30여 명은 이번 행사에서 길 안내로 안전한 라이딩을 책임져 박수를 받았다.라이딩은 행사장을 출발해 낙동강 자전거길~반환점~낙동강 자전거길~행사장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진행됐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분위기 연출로 낙동강변공원에서의 자전거 캠핑이 안동의 새로운 관광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보탬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생활 속 탄소 중립, 자전거가 답이다'로 시작된 개막식에선 탄소 중립 동참을 위한 저탄소 녹색 자전거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참가 내빈들이 자전거 발전기 페달을 힘차게 밟자 지구를 형상화한 큰 풍선이 부풀어 오르며 지구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연출했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과 권기창 안동시장, 김형동 국회의원, 이동승 안동경찰서장, 김대일·권광택·김대진 도의원, 우창하·김상진·여주희·권기윤·박치선·김창현·김새롬·김정림 시의원, 조달흠 안동시주민자치회장 등이 내빈으로 참가했다.해질녘엔 쌀쌀한 늦가을 캠핑 참가자들을 위한 따뜻한 추억의 감성 포크 콘서트가 추위를 녹였다. 싱어송라이터 윤성기와 김강주, 송미해 밴드, 어쿠스틱 밴드 링크맨, 포크 가수 조진영의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될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전거 관광과 캠핑을 소재로 이 행사를 안동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장기 프로젝트로 육성할 계획"이라며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역사적인 도시에서 자전거 길을 적극 활용하고 아름다운 낙동강을 이용해 자캠 관광명소 안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김대일 도의원은 "자전거 관광이라는 새로운 접근과 캠핑을 접목한 이색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적잖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기후 위기 시대에서 자전거 타기를 권장해 생활 속 탄소 중립을 실현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이승익 영남일보 사장은 "자전거 타기는 에너지 절감 외에도 건강증진, 자연보호라는 1석3조의 효과가 있다. 안동에서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캠핑과 포크 콘서트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했다. 피재윤기자 ssanaei@yeongnam.com25일 오후 경북 안동강변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안동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에 참가한 시민들이 자전거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경북대 논술 고사 마친 수험생들
25일 대구시 북구 경북대에서 실시된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AAT)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고사장을 나오고 있다.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임영웅 팬이 4시간 일찍 나 보러 오겠나"…이준석 토크 콘서트에 임영웅 소환된 이유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가수 임영웅 대구 콘서트와 자신의 토크 콘서트 장소·일정이 겹쳐 논란이 되자 "억지 논란"이라고 일축했다.이 전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요즘 그냥 억지로 비판하려고 만드는 기사가 많다"면서 "(오후) 2시에 시작하는 행사랑 6시에 시작하는 공연은 입장 시간이 확연히 다를뿐더러 대구 엑스코에서 행사하는 게 특별한 일인가? 게다가 실내 행사인데 뭐가 헷갈리냐"고 올렸다.이어 "멀리 떨어진 엑스코 서관과 동관을 헷갈려서 임영웅 팬이 4시간 일찍 와서 이준석을 보러 들어올 확률은 0"이라면서 "실체 없는 네티즌 이름 빌어 없는 논란 억지로 만들 필요 없다"고 덧붙였다.앞서 이 전 대표의 대구 토크 콘서트와 가수 임영웅의 대구 콘서트의 장소와 일정이 모두 겹치면서 일부 네티즌들은 임영웅을 위해 모인 군중을 자신의 세로 둔갑시키려 일부러 같은 장소를 선택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를 두고 일부 매체가 '논란'으로 보도한 것을 반박한 것이다.이 전 대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대구 엑스코 서관 오디토리엄에서 토크 콘서트를 연다. 행사에는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천하람 순천갑 당협위원장, 이기인 경기도 의원, 김용태 전 최고위원 등 이준석계로 꼽히는 '천아용인'이 참석한다.같은 날 오후 6시 엑스코 동관 5홀, 6홀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대구 콘서트가 열린다. 이날 공연은 24일부터 3일간 열리는 임영웅의 대구 콘서트 중 마지막 공연이다.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과 함께 예매사이트에는 최대 120만 트래픽이 몰려 티켓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임씨의 콘서트가 열리는 공간은 총 8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조현희기자 hyunhee@yeongnam.com지난 9일 대구를 방문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영남일보 편집국에서 향후 계획을 밝히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갑작스러운 추위에 웅크린 백로
경상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4일 대구 신천에서 백로 무리가 몸을 웅크리며 쉬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포토뉴스] 갑작스러운 추위에 웅크린 백로 경상 내륙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24일 대구 신천에서 백로 무리가 몸을 웅크리며 쉬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한국전쟁 낙동강 방어선 지킨 호국영령 합동영결식 엄수
한국전쟁 격전지에서 발굴한 유해에 대한 합동 영결식이 24일 경북 영천시 국립영천호국원에서 도내 각급 기관장 및 군장병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국전쟁 격전지였던 낙동강 방어선의 군위, 영천, 칠곡, 문경에서 50사단이 약 7개월(194일)간 7천000여명의 병력을 투입해 발굴한 6.25 전사자에 유해 25구에 위한 헌시 및 추모사, 종교의식, 헌화 및 분향, 조총발사, 유해운구 순으로 진행됐다. 합동 영결식을 치른 호국용사들의 유해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으로 이관해 유전자 분석결과와 전사자 유품, 기록자료 확인 등의 감식과정을 거쳐 국립 현충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포토뉴스] 한국전쟁 낙동강 방어선 지킨 호국영령 합동영결식 엄수 [포토뉴스] 한국전쟁 낙동강 방어선 지킨 호국영령 합동영결식 엄수 [포토뉴스] 한국전쟁 낙동강 방어선 지킨 호국영령 합동영결식 엄수 [포토뉴스] 한국전쟁 낙동강 방어선 지킨 호국영령 합동영결식 엄수 [포토뉴스] 한국전쟁 낙동강 방어선 지킨 호국영령 합동영결식 엄수
"언론인들 자긍심 갖길" 대경언론인상 시상식
대구경북언론인회(회장 이경우)가 주최하는 '2023년 대경언론인상' 시상식이 23일 대구 그랜드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전·현직 대구경북언론인회 회장단과 회원을 비롯해 박한우 대구경북언론학회장, 진식 대구경북기자협회장, 정은주 대구시 공보관, 임대성 경북도 대변인 등이 참석했다.올해로 7회째를 맞은 대경언론인상은 지난해까지 대상만 선정했으나 올해부터는 우수상을 추가해 시상했다. 이날 대상의 영예를 안은 영남일보 특별취재팀(정재훈·서민지·정지윤·오주석 기자)은 '대한민국 대전환, 지방시대' 기획보도를 통해 지역소멸 문제를 심층적으로 다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별상은 신경호 대경언론인회 고문이 받았다. 신 고문은 CBS대구방송·KBS대구방송 기자를 거쳐 경북도 종합개발사업 기획단장, 경북통상 사장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언론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우 대구경북언론인회장은 "지역사회는 물론 지역 언론계도 점점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대경언론인상이 후배 언론인에게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또 위로와 격려가 됐으면 한다"며 "대경언론인회는 앞으로도 지역 언론인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pjj@yeongnam.com23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3 대경언론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매일신문 윤수진 기자(우수상), 영남일보 정재훈·서민지·정지윤·오주석 기자(대상), KBS 최동희 기자(우수상).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에 블록체인 활용 공공서비스 활성화시키고, 공공데이터 오픈해야"
23일 하반기 대구경제동향보고회가 열린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 첨단업종 관련 기업들의 목소리가 유달리 컸다. 이들은 대구시 등에 블록체인 활용 공공서비스 활성화, 공공데이터 오픈, 메타버스 전문 홍보관 건립 등을 요구했다. 보고회에는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황병우 DGB대구은행장, 권태용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장,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 주요 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하지만 기업인들은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선 거침 없이 쏟아냈다. 먼저 대경ABB메타버스산업융합협의체 관계자는 "대구가 명실상부한 ABB(인공지능·블록체인·빅데이터)산업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대구시 주도의 '블록체인 활용 공공서비스'를 우선 구축해야 한다"며 "산업생태계가 민간에 빨리 확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시가 지하매설물에 대한 공공데이터를 오픈하고, 메타버스 전문 홍보관도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경ICT산업협회 관계자는 "수성알파시티(수성구 대흥동)가 대구의 디지털 혁신거점 시범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입주기업과 상주 인원들이 급증하는 데 비해 단지내에 아직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편의시설 문제를 지적했다. 미래테크 관계자는 "외국인이 조기 퇴사할 경우 신속히 재채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인력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서대구산단관리공단 관계자는 "인접 건물의 화재 등 본인 귀책사유가 없는 경우에도 공장 신·개축 시 취득세 감면대상이 되도록 힘써 달라"고 요구했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 같은 업계의 각종 요구에 대해 최대한 검토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정 부시장은 "동이 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고 한다. 함께 이겨내자, 여러분들(대구 기업인들)에게 우산을 받쳐주지 못한다면 함께 비라도 맞겠다"고 했다. 이는 최근 대구상의가 내년 경기전망조사(211개 사 대상)를 실시한 결과, 83.9%가 '불황'이라고 한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지역기업인들의 든든한 엄호를 받으며 요즘 시중은행 전환에 사활을 걸고 있는 황병우 대구은행장도 마이크를 잡았다. 황 행장은 "지난 7월 시중은행 전환을 선언한 이후 국정감사 등으로 전환 절차가 늦어졌다"며 "대구상의 회장단이 시중은행 전환을 촉구하면서 최근 금융당국이 빠르게 진행하는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우리는 다음달(12월) 말까지 금융위원회에 시중은행 전환 신청서제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또 "일단 전환신청이 접수되면 2~3개월에 걸쳐 심사를 받을 것이다. 국내에서 지방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된 사례가 없는 역사적인 일인 만큼 심사기간이 어느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내년 1분기 또는 늦어도 상반기 중으론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바뀔 것이다. 시중은행 전환은 디지털 글로벌 시대에 새로운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고 대구지역의 금융서비스 총량도 더 확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손선우기자 sunwoo@yeongnam.com23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도 하반기 경제동향보고회에서 정장수 대구시경제부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청소년 선도·보호 위한 '선서'
22일 대구 수성구 어린이세상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청소년 탈선 예방 다짐하는 대구시 청소년 지도위원들
22일 대구 수성구 어린이세상에서 열린 ‘2023년 청소년 선도·보호 결의대회’에 참석한 내빈과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선도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결의대회는 대구시가 수능 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비행과 탈선을 예방하고 사회적으로 청소년 선도 분위기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포토뉴스] 포근한 날씨 속 수성못 산책하는 대구 시민들
대구지역 낮 최고기온이 16.6℃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1일 대구시 수성못에서 시민들이 산책을 즐기고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목요일까지 온화한 기후가 이어지다가 금요일부터 추위가 찾아온 것으로 예보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대구·경북 오늘의 날씨 (11월 21일)…낮최고기온 대구 17도, ·포항 18, 구미·안동 15도
[포토뉴스] 포근한 날씨 속 야외 바둑 즐기는 어르신들
포근한 날씨를 기록한 20일 대구시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어르신들이 가로수 아래에서 바둑을 즐기고 있다. 이현덕기자 lhd@yeongnam.com
의료대란으로 번진 의대 증원
의대협 "법원 행태는 모순…정부 의대생 복귀 호소는 오만" 주장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각하·기각] 정부, 대학 "2025학년도부터 의대 증원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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